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RHK)
읽은 날짜 : 2025.8.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레버리지 #감사함 #저평가
STEP1. 소감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으면서 투자는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행동하면 가능한 일이라는 메시지가 깊이 와닿았다.
읽는 내내 실제 사례와 경험, 투자 기준이 탄탄하게 이어져 있어서
단순한 동기부여를 넘어 실행력과 판단력을 키워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덮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이거다..!
"결국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보자!"
STEP2. 본깨적
본 | 깨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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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p) 여전히 기회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또다시 놓칠 겁니다. 극소수만 잡게 될 것입니다. | (깨) 뜨끔... 기회가 없었던 게 아니라 내가 못 잡았던 적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망설이고 미루고, 더 좋은 타이밍이 있을 거라 착각하고 그러다 결국 지나간 기회를 바라보며 “할껄” 후회만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기회는 극소수에게만 주어지는 게 아니라 기회를 잡은 사람이 극소수인 것이다. (적) 이번에도 놓치면 안 되겠다. 기회는 정말 몰래 스리슬쩍 오니까! 늘 레이더 바짝 세워두고 트래킹해야겠다. |
(10p)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 적이 없다. (20p) 통화량 증가 = 돈이 흔해짐 = 돈의 가치 하락’이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중략) 이를 피부로 느끼게 될 때는, 저렴한 물건이 아닌 값비싼 무언가를 구하게 될 때다. 이를테면 집. (28p) 부동산도 아파트도 물건이라는 사실, 또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라는 걸 기억하라 | (깨) 아파트도 결국 물건이다. 물건은 물가를 따라간다. 물가가 오르니 당연히 부동산 가격도 오르고, 그 속도를 못 따라가면 내 돈의 가치는 계속 작아진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애초에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지금의 집값은 비정상이 아니라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 결혼하는 주변 지인과 친구들이 집을 살까 고민하면 늘 사라고 스리슬쩍 넛지하고 있다. 단순히 투자 수단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줄어드는 시대에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걸 정말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
(46p)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공산주의 국가에 속한 국민이나 과거 봉건주의 사회 속 농노는 결코 꾸지 못한 꿈을,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꿀 수 있다. 그것이 ‘특별한 누구라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하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 (깨) 정말 과거의 나를 생각하면 왜 나만 힘들까 왜 누구는 잘될까 불공평하다는 생각에 갇혀 있었던 때가 있었던 것 같다. 근데 돌아보면 나는 그 안에서 뭐라도 해보려는 시도조차 제대로 안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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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p)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이렇듯 일과 노동의 진짜 의미는 몸을 움직이느냐 아니냐뿐 아니라, 내 시간을 직접 투입하느냐 아니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54p)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 (깨) 월부를 알기 전에는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어왔다. 그리고 그걸 열심히 사는 거라고 믿었다. 그리고 내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수익이 나는 방법을 한번도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 (적) 월부 환경 안에서 시간과 무관한 수익 구조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자. 나는 할 수 있다아! 나는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54p)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56p) 시간이 흘러도 가치와 가격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는 생산 자산은 감가상각 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는 소비 자산과 정확한 대척점에 있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 (깨) 정말 공감가는 대목..!!!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오르는 것을 사는 데 돈을 써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다. '필요하니까 샀어'라고 넘긴 지출들 대부분이 사실은 쓰자마자 사라지는 소비 자산이었다. (적) 다음 소비 전에는 스스로에게 “이건 시간이 지나면 나에게 무엇을 남겨줄까?"를 꼭 물어보자 앞으로는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에 내 돈을 쓰자 |
(58p)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 (깨) (적) 매달 비전보드를 향해 가고 있는지, 내가 이룬 건 뭐고 앞으로 더 달성해야 하는 건 뭔지 점검하는 게 필요하다. 내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방향은 맞는지 점검하는 시간 만들기☆ |
(78p)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 (깨) 결국 투자는 사람을 만나고 사람 사이에서 이어진다는 걸 요즘 정말 많이 느낀다. 좋은 정보를 주는 것도 현장에서 한 발짝 더 들어가는 것도 다 사람에서 비롯된다. (적) 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는지도 중요하게 여기자 |
(77p) 애초에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하마터면 계약이 깨질 뻔 했다) (85p) 1,000만 원 정도를 깎은 2억 6,500만 원에 매매 계약을 진행해 준다면, 가계약금으로 통상적인 경우보다 많은 3,000만 원을 지금 바로 송금하겠다고 했다. 보통 가계약금으로는 200만~300만 원을 걸고, 계약서 작성 시에 매매대금의 10% 선에서 미리 지급한 가계약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입금하는 것이 관례다. (87p)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104p) 하지만 다음 날이 돼도 연락이 없었다. 먼저 연락하면 가격 조정에 불리할 수 있기에 하루를 더 기다렸다. 그래도 연락이 없어서, 퇴근 후 중개소를 다시 찾았다.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 (깨) 책을 통해 너나위님의 세세한 경험담과 전략들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매수 시 가장 예민한 순간은 가격 조정과 계약 직전이라는 것! (최근에 직장 동료의 내집마련을 도왔는데… 동료분이 네고 걸어놓고 기다리지 못해 바로 연락을 해서 결국 얼마 못깎았다 (적) 협상은 반드시 계약서 쓰기 전 여유 있을 때 마무리할 것 100~200 네고가 안 된다고 해서 투자 자체를 포기하지 말자 투자 본질에 집중하기!!! |
(87p) 제가 정말 선생님의 집을 사고 싶은데요, 돈이 조금 모자랍니다.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성의를 표하겠습니다. 이 작은 성의가 매도자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고려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깨) 너무 인상 깊은 한 줄이었다. 정중하게 진심 어린 말투로 다가가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다. 매도자도 결국 사람이니까 마음이 통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투자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 (적) 앞으로 가격 협상을 할 때도 숫자만 앞세우기보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을 먼저 꺼내보자 내가 얼마나 간절한지, 얼마나 진심인지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갈 것! |
(88p) 투자 시장에 들어와서 첫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다만 이런 행운이 매번 찾아오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하라. 오히려 그 행운이 투자자의 눈을 가리게 된다면 다음 투자에서 고배를 마실 수도 있다.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매도자인 주인이 살던 집, 전세 임차인이 살던 집, 월세 임차인이 살던 집, 공실, 임차인 전세 기간 중간에 매매 등 매입 당시 상황 또한 모두 달랐다. | (깨) 여러 케이스를 직접 겪어봐야 실력이 쌓이는구나 싶었다.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아는 건 정말 다르다는 걸 요즘 하나하나 배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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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p) 대장 격인 아파트 단지와 실제 투자를 검토했던 단지 위주로 꾸준히 시세를 모니터링한다.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 (깨) (적) 매달 시세 흐름 체크 하면서 흐름을 읽는 연습할 것 |
(94p)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확실히 저평가되어 있고 주변 입주 물량 또한 단기간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면, 2년 뒤 한 차례 정도 역전세가 발생해 추가로 자금이 투입된다고 해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 단, 여기서 주의할 것이 있다. 이런 지역일 경우에는 같은 시기에 여러 채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 (깨) (적) 입주 물량 자체보다 저평가 여부 + 회복 가능성을 함께 생각해 볼 것 두려움만으로 물러서지 말고, 공급이 많은 곳에서 기회 엿보기 |
(107p) 통상 이런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나오면, 그 효과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는 관망세가 확산되고 이에 따라 부동산 시세에 보합 내지 일시적 조정의 장세가 드러나게 마련이다. 눌림목 현상은 상승세를 타고 있던 물건이 정책 등의 요인 탓에 일시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을 뜻한다. 괜찮은 입지임에도 부동산 상승장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상승세가 주춤한다면, 예의주시해야 한다. | (깨) 딱 지금 시장이다. 몇 년 전에 쓰인 책인데도 지금 시장에 그대로 겹쳐지는 느낌..! 좋은 입지인데 눌려 있는 가격들. 그냥 안 오르니까 아닌가 보다 하고 넘기기엔 아닌 것 같은데 하는 게 눌림목이라는 개념이구나 싶었다. 시장은 달라졌어도 사이클의 흐름은 여전하다는 걸 실감했다. (적) 지금 타이밍일수록 더 예민하게 관찰할 것!! 왜 안 오르고 있는지, 눌림인지 정체인지 구분하는 눈을 키워야 한다. |
(80p)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98p)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가치 대비 싼 가격의 물건을 사서 그것이 스스로 제 가치를 찾아가는 시기까지 즐겁게 생활하며 기다리는 투자를 한다. (127p)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따라서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 (깨) 호재에 혹하고 분위기에 끌려 들어가기 쉽지만 이미 오른 가격에 들어가선 절대 좋은 수익이 날 수 없다. 결국 중요한 건 지금 이 물건이 싼가 아닌가다!! 이게 싼 건지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투자다.
(적) 앞으로 물건을 볼 때는 무조건 “매매가가 싼가?”를 기준으로 판단할 것 호재는 플러스 알파일 뿐, 본질은 현재 가치와 가격의 차이다. 내가 설명할 수 없는 투자라면 하지 말자 |
(131p) 부동산의 매매가가 하락할 때 일반적인 경우 전세가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 부동산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적은 것에 투자하는 방식이 적은 돈으로 자산을 매입하는 비상식적 행위라고 비난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투자 관점으로 볼 때는 투자 한 건당 잃을 수 있는 돈을 줄이는 합리적인 행위다. | (깨) 위험을 작게 감수하면서도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어느 정도의 룸을 만드는 게 진짜 실력이라는 걸 느꼈다 (적) 불확실한 장에서는 덜 잃는 전략이 살아남는 전략일 지 모른다. 그 작은 갭이 얼마나 나를 지켜주는 안전장치인지 깊이 들여다볼 것 |
(76p) 현재 부동산 시장만 보면 앞으로 하락장 따윈 절대 없을 것 같지만, 하루아침에도 시장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159p) 나는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부동산 시세 기울기의 급격하거나 완만한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장 참여자의 수는 곧 전반적인 분위기, 즉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 (깨) 지금 시장이 아무리 뜨거워도 언젠가는 하락장이 온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자꾸 놓치게 된다. “이번엔 다를지도 몰라”라는 다들 달려드는 분위기 속에선 진짜 조심해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다. (적) 사이클은 반복된다! 투자 생활을 해나가면서 지금이 과열인지 냉각인지 그걸 현장에서 몸으로 느껴보고 싶다. |
(195p)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목소리만 높여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정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 관한 문제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인식 전환이 투자의 기술이나 노하우를 아는 것보다 중요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이 변화의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 (깨) 읽는 순간 과거의 내 마음을 콕 집어 말해주는 것 같았다. 세상 탓, 정책 탓, 환경 탓… 그렇게 외부를 탓하는 데 쓰는 에너지가 많았던 날들을 돌아보게 됐다.
(적) 바꿀 수 없는 것엔 에너지 쏟지 않기 그 대신 지금 내가 바꿀 수 있는 행동에 집중할 것. 불평보다 행동이 먼저다! 지금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연습을 매일 해나가자 |
STEP3. 기억하고 싶은 문구
(7p) 제 책을 읽은 뒤, 투자나 내 집 마련을 하신 분들은 지난 3년 사이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물론 그들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을 겁니다. 제가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 시중의 책들을 읽으면서 들었던 의문들도 마찬가지로 품었을 테지요. 이후 누군가는 행동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덮어버리고 말았을 겁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리는 누가 옳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3p)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98p) 갭 메우기’가 시작된 것이다. 갭 메우기는 ‘키 맞추기’나 ‘순환매’ 등 다양한 표현으로 불리는데, 의미하는 바는 사실상 같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붙어 있는 부동산일 경우 상승장에서 선호 지역의 가격이 상승하면 그 여파가 다음 지역으로 옮겨 붙는 현상을 말한다.
(98p)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125p) 2년가량 열심히 노력한다면 투자처가 없어 투자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이 떨어져 투자를 못 한다는 선배 투자자들의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135p) 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동시에 바로 2년 뒤가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148p)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
(155p)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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