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 매임까지 행했던 매물들이 나와서 상황 분석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음 ( 투자 가능한 물건은 그당시에도 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더 줄어든 상황, 아예 없지는 않네 그래도 여튼 하나만 잘 만나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님)
매물 임장 파트
최근 매임을 나름 많이 하였음, 몇가지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었음
투 넘버는 하기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강의 내용과는 별개로 투자자에게 상당히 적개심을 드러내는 부사님을 만났는데 투자자들의 번호를 따로 적어놓고 관리하심 ( 다른부사님들에게도 공유한다는 이상한 말을 하시던데… 여튼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하였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
해당 부사님의 경우 전세보는 것처럼 거짓말로 물건을 봐야한다… 뭐 이런 말을 해서 긴가밍가 했는데 다행히 강의에서 다시 확인 ( 솔직히 들으면서도 이해가 가지는 않았음… 대상 물건을 해당 부사님에게만 있었는데… 물건을 맡겨놓은 매도자 입장에서 과연 저런 부사님과 일하고 싶을까…?)
부사님은 비즈니스 파트너이기에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하였음.
통제할 수 없는 건 미련없이
대상 단지내 매물과 비슷한 조건의 물건을 찾아 다시 전임을 하였음( 우선 통제가 안되는 저런 물건에 집착하기 보다 다른 방향으로 틀어서 찾아 보았는데 다행히 방향성은 맞았던듯…._
매수 관련과 전세 관련 노하우
전세관련 부분은 이번 매임을 진행하면서 상당히 꼼꼼히 잘 진행하였다고 생각되었음
다만 매수 관련 파트의 질문은 상대적으로 부실함이 느껴졌음. ( 대부분 세낀물건이기 때문에도 있기는 하지만 이사날짜 정도만 좀 체크하고 , 몇가지 특이물건 매도자가 손실을 감수하고 파는경우 등에서만 왜파는지 확인을 하였음. 조금더 꼼꼼히 체크할 필요성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