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벌써 월부학교 4강,
센쓰 튜터님의 강의인데요.
강의를 듣고 난 후, 제게 남은 한 줄
“잃지 않는 선택을 했다면, 설사 그게 잘 안 됐더라도
계속 시도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았으니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센쓰 튜터님, 월부학교 4강
잃지않는 투자를 한다는 게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는
투자를 참 쉽게 느껴지게 하지만
투자를 해나가고 아는 게 많아지면서
더 버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간과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것, 더 많이 버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건
잃지 않는 투자가 바탕이라는 걸
다시 일깨워주신 센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꼭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할까?
주사위 게임의 함정
투자를 하고 나면, 늘 아쉬움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아, 그 때 A가 아니라 B를 투자할 걸
A가 아니라 C를 더 깎아볼 걸
좀 더 주더라도 D를 살 걸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아쉬움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건
‘잃지 않는 투자’를 선택했기 때문,
아니 그 덕분인 것 같아요.
만약 당시의 내 실력으로
‘더 버는 투자’를 찾아서 했다면?
결과는 아쉬움이 아니라
다시는 투자를 하지 않게 될 수 있죠.
처음엔 돈을 벌려고 투자를 하는건데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
와닿지 않았던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투자를 실제로 경험해보고
예상과 다른 시장을 경험하다보니
내 노력에 의해서 더 버는 것 보다는
잃지 않는 선택 + 상승 시장을 만났을 때
벌 수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루마블 게임에서 주사위를 던져
잘 나오면 서울인데 잘못하면 무인도 가는 것과
잘 나오면 시드니인데 잘못하면 하와이 가는 것
영끌해서 서울 2급지 구축 20평대 사기
대출 안 받고 서울 4급지 구축 30평대 사기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센쓰 튜터님
수도권과 지방 투자시
현실 속 잃지 않는 투자란
임장을 하다보면 이건 OO은 별로지만,
이건 너무 싼데? 너무 저평가인데?
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절대가가 싼 것과 저평가 되어있는 것을
헷갈리면 안됩니다.
-센쓰 튜터님
최근 읽었던 책이 떠올랐던 부분인데요.
저평가된 물건으로 투자 수익을 내려면,
머지 않은 미래에
지금의 저평가된 상황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부동산 투자 황금 로드맵 (김사부)
인구 규모가 작은 지역
공급이 많은 지역
등기 문제가 있는 단지
저평가가 맞는지
그리고 저평가가 해소될 상황인지가 중요하다는 걸
저 또한 지방에서 투자를 해본 후에 느끼게 되는데요.
‘비선호 요소’를 체크하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시작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BM)
비선호 요소, 전세 상황, 공급 상황, 뚜렷한 장점 비교
튜터님께서
주상복합, 리모델링 단지,
대형, 소형, 지방 구축 투자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가치와 가격을 판단하는 걸 넘어
월부에서 투자하시는 분들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하실 수 있도록
나부터 제대로 알고 정리해두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좋은 게 많이 오르는 걸 보면서
더 버는 것을 찾게 되는 현 시점에
‘높은 수준의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
알려주신 센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 것들 벤치마킹해서
잃지 않는 투자의 범위에 대해 정리해나가겠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기분 좋게 해주시는 센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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