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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님의 ‘D’ 지역은

월부를 처음 들어 왔었을 때 내집마련기초반 수강 당시,

영끌을 해서라도 얻고 싶은 지역이었다.

 

이 지역을 세계절 지나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2029년에 개통되는 지하철 노선이 강남과 10분 연결이라는데

그거 믿고 26,27,28 3년 기다리라고 지금은 그렇게 답답하게 생각했는데

지금 동대문도 매전차가 4억이상 필요한 이 시점에

다시 돌고 돌아 No.1 으로 와버렸다.

 

이 지역에 볼일이 있어서 한 번 가게 되었는데,

겸사겸사 동네 걸어다니면서

아빠와 통화했을 때,

호재가 될 동네냐며 걱정어린 하소연을 들었는데…

 

권유디님의 강의 듣고 못해도 지방보다는 낫겠지…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이 확실해졌다.

 

구로구, 성북구, 관악구 세트로다가 앞마당 이 시급해졌다.

 

중계동이 학군지라 역세권보다 전고가나 호가가 높은 상황인데…

10년뒤에는 역세권이다… 

24년도 출생률이 24만명인데… 

공부할 사람들은 요즘은 다 강남으로 빠진다 하니 

이 동네만큼은 학군보다는 교통과 생활권이 우선인듯 하겠다.

 

주공단지 재건축 10년 바라보는데…

하… 10년 안에 재건축 될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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