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7기 서대문구 폭염9조대 스텔라제이] 서울은 결국 땅을 사는것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 권유디님이 강의 초반에 마음에 안가는 지역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한 점과 내 결정을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한  점이 인상이 깊었다.   그동안  D지역 이상의 급지를 임장지로 선택해 쳐다보고 있었는데 서울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D지역에 대한 입지에서부터 부사님을 대하는 방법, 비교평가까지 자세히 배울수 있었다.
• 특히 D지역이 유명했던 학군, 학원가에 대한 접근 방식이 항후에는 일부 바뀔수도 있으며 이제 교통과 학군을 같이 봐야 한다는 인사이트를 배웠던 것 같다. 

• 또한 부동산에 존재하는 심리를 통해 전세가는 평균회귀 → 심리 →공급물량을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그동안 

  특정구에 대한 리스크 분석시 이용했던 입주물량 체크를 수도권 전체를 하나의 권역으로 생각해 검토해야 한다는 점도 배울수 있었다

• D지역에 대한 투자전략으로 매매가격 상승폭보다 전세가격 상승폭이 큰 단지를 중심으로 유심히 관찰한 후 

  내가 가진 앞마당과 비교평가 후 투자해야 한다는 점도 권유디님이 강조해주셨다.

• 투자는 누구한테 보여주기 위해 하는것이 아닌 저평가되어 있는 가치있는 단지를 사서 10년이상 보유해 수익을 

  내는  것이라는걸 다시한번 확인하게 된 강의였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이번 서투기를 통해 양파링님의 A, 프메퍼님의 B&C, 권유디님의  D지역에 대한 현재 위치를 잘 알게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전 주차 강의에서도 말했던것처럼 서투기에 나왔던 지역들을 내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해보고 싶고 강사님들의 강의내용을 BM하여 꼭 투자할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