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이님의 오프닝 강의 후기

내집마련 vs 투자 

내집마련과 투자 어떤 것이 우선 되어야 하는지 우선순위에 대한 내용 이였습니다. 

우선순위에 문제이고 주우이님은 자산을 먼저 불리는 것이 중요했기에 투자를 우선으로 자산을 분배했다고 하셨습니다.

내집마련이 우선 될 사람은 투자에 대한 성향이 거주 안정성이 우선 되는 경우 자금의 여유가 있어 내집마련을 한 후에도 투자가 가능한 경우라고 하셨고 내집마련과 투자에 대한 선택보다 우선 되는 것은 투자를 할 기회가 있을 때 실제로 투자를 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 이라고 합니다. 

저는 자산을 불리고 싶은 것이 우선 되고 아직은 부모님의 집에서  지내며 자금을 모아 투자를 할 생각 이였기에 첫 투자를 하게 된다 하여도 그 주택에 제가 거주하여 독립을 일찍 이루는 것 보단 여유를 만들 수 있을 때 어느 정도 자산을 확보한 후 독립을 계획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똘똘한  한 채 vs 가치 있는 두 채

한 채의 장점으론 가치가 확실한 매물이기에 매도의 대한 걱정이 적고 특정 지역에 대한 정보 만으로 선택이 가능해 아직 많은 지역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초보에게 더 적합하고 가치 있는 매물이 두 채를 가지고 있는 것 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합니다.

분산 투자의 대한 장점은 소액 투자 가능 지역의 차이로 리스크 분산 보유한 부동산에 개수가 늘어나 예로 4채가 되면 반기마다 전세금을 받아 현금의 흐름을 만들 수 있다 합니다.

양도시 과세 표준의 차이로 오히려 세금을 덜 내게 될 수 있다 합니다.

아직 투자 자금이 많지 않고 첫 투자를 앞두고 있는 저에게는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역과 매물을 공부하여 가치 있는 매물을 찾아내고, 이후에는 투자를 하나씩 늘려가는 방식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저평가 vs 저가치 

저평가  매물의 특징은 거주민 선호도가 높고 환금성이 좋으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것이고 

저가치  매물의 특징은 거주민 선호도가 낮고 환금성이 좋지 않으며 가격이 적당하다 합니다.

저평가는 리스크가 낮으며 리턴이 높고 저가치는 리크스는 낮되 리턴도 낮다 합니다.

예시로 같은 지역에 아파트들을 비교하여 설명하셨는데 3개에 매물이 첫 번째 매물은 역과 가깝고 주변 상가나 학군이 가까웠고 두 번째 매물은 첫 번째 매물의 비해 거리가 더 떨어져 있고 역까지 걸어가기엔 거리가 멀었습니다.

세 번째 매물은 아예 끝 부분에 있어 인프라가 가장 안 좋고 역과도 많이 멀었습니다.

2006년부터 2011년 까지는 세 아파트에 가격이 비슷했지만 지리적으로 가치가 뛰어났던 첫 번째 아파트가 가장 먼저 값이 오르고 가장 많이 값이 올랐습니다.

두 번째 아파트는 세 번째 아파트와 같이 가격이 올랐지만 가격은 두 번째 아파트가 세 번째 아파트보다 높았습니다.

위 사례로 알 수 있듯 투자라는 것의 기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 저평가 되었는지 그 근거가 무엇인지 그것을 알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내용 이였습니다.

환금성이란?

오피스텔을 투자 목적으로 매매하는 것이 가치가 있을지 인 내용입니다.

예시로 국내에서 가장 가치 있는 지역인 강남을 기준으로 오피스텔에 가격 변동을 보여주셨는데 한 매물은 16년간 2.7퍼가 내리고 다른 매물은 8.6퍼가 올랐습니다.

투자의 관점은 내가 거주하기 편한 매물을 매수 하는 것이 아닌 다수가 매수를 원하는 수요가 높은 주택을 선택해야 한다 합니다.

투자는 결국 샀을 때도 중요하지만 팔았을 때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팔기 전까지는 그 가치가 현금으로써 확정 되지 않기 때문에 다수에 사람들이 내가 그 물건을 팔려 할 때 바로 팔릴 수 있는 그런 매물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예시로 편하게 이해한 것 같습니다.

작심삼일인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마지막 내용은 주우이님의 조언으로 마무리 입니다.

작은 것부터 확실히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하기 해야 하는 것 은 눈에 보이는 곳마다 붙여두기 못 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작심삼일하기 나를 믿지 않고 환경을 루틴을 만들라고 하십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신 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신 것처럼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공부해 가는 것이 나중에는 가치를 바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