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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실전32기 boa라 Li(2)번 여름 흘린 6s만큼 성장한다조! 모아가]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25.09.02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프릭, 윌북

읽은 날짜 : 2025.09.0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태도 #행동 #언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좋은 내용이 많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출간 즉시 경제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에게 ‘인생 책’으로 꼽히는 『부자의 언어』가 특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재테크 전문 유튜브 채널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부의 정신을 갖추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세이노의 가르침』과 함께 이 책을 추천했다. “소름이 끼칠 만큼 부의 철학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한 책”이라며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읽기를 권한다. 독자들은 냉철하고도 따뜻한 가르침을 통해 비로소 돈 버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의 진정한 철학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며 마음속에 저마다의 황금 씨앗을 품게 되기를 바라며, 이번 골드씨드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하드커버와 금박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사람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이다.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현재 삶에서 단단한 부를 일구고 싶은 사람들,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자의 언어’를 들어보시길.

 

 

2. 내용 및 줄거리

1장. 부는 하루하루의 씨앗에서 시작된다

책의 첫 장에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건, “부는 하루하루의 습관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이다.
돈을 모으는 것만이 아니라, 오늘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반복하는지가 결국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월부에서 시세 체크, 임장, 전화임장을 루틴으로 만들려고 했던 제 경험이 떠올랐다. 처음엔 사소해 보이지만, 결국 이 작은 씨앗들이 쌓여 투자자의 눈을 키우고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다. 하루하루 해나가는 행동이 씨앗이고 씨앗에 물을 주는 행동으로 싹을 피워야겠다

 

2장. 부자의 언어를 배우다

저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돈을 대하는 언어와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돈은 없다”가 아니라 “어떻게 만들까?”라고 묻는 것, “나는 못한다”가 아니라 “배워서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
이 단순한 언어의 차이가 결국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인생을 바꾼다는 점이 크게 와 닿았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나는 아직 몰라서 못해”라는 말보다 “모르니까 더 배워야지”라는 태도로 바꿔 성장해 나가는 그 순간마다 마음이 가벼워지고,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3장. 편안함보다 불편함을 선택하라

“편안함은 발전을 방해한다.”
이 문장을 읽으며 뜨끔 했다. 월부를 시작하고 배우면서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익숙해진대로 하려하고 새로운 건 잘 안하고 있었던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가끔 공부가 힘들 때, 임장이 귀찮을 때 ‘편안한 선택’을 하려는 제 모습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결국 성장과 기회는 불편한 곳에서 나온다 하지 않던 행동을 해야한다.

마치 주말마다 임장을 가느라 가족과의 시간을 줄여야 했던 순간들처럼. 힘들고 불편했지만, 그 덕분에 투자에 한 생각 보는 눈이 성장한것 같다.

 

4장. 부의 씨앗을 심는 구체적인 습관들

저자는 ‘저축 습관, 시간 관리, 자기 계발’ 같은 아주 기본적인 씨앗들을 강조한다.
너무 당연해 보여도, 꾸준히 실천하는 게 어렵다는 걸 잘 알기에 더 크게 다가왔고

종잣돈을 모을 때 단순히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떼어내는 습관을 만들었던 게, 지금의 제 투자 기반이 되었다. 책에서 말하는 작은 씨앗이 바로 제 현실 속에서도 부를 위한 토대가 될 수 있었다.

 

5장. 부자의 덕목

인내, 정직, 집중력.
책에서 말하는 이 세 가지 덕목은 단순한 투자 원칙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인내’라는 덕목은 투자를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배운 부분이기도 하다.

저는 3년 동안 월부에서 공부만 하고 투자를 실행하지 못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고 나는 왜 못하지? 라고도 생각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결국 인내의 시간이 제 투자의 근육을 키워주고, 올바른 원칙을 세워주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장. 나누는 부, 이어지는 부

부의 최종 목적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를 나누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진짜 부자란 어떤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만난 동료들이 생각났습니다.
각자의 성과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 그게 바로 진짜 부자의 태도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나 혼자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 되는 것. 그것이 부자가 되어서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삶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7장. 부자는 태도로 완성된다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부자가 되는 길은 결국 태도의 문제”라고 말한다.
지속적으로 배우고, 실천하고, 흔들리지 않고 원칙을 지켜가는 태도.

투자는 결국 숫자와 돈의 게임 같지만,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태도가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이제는 조급함이나 탓이 아닌 ‘책임’과 ‘성장’을 선택하는 태도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겉으로 보이는 부자란 자산(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산을 쌓은 것 만으로 진정한 부자라고 볼 수 없다.

남들이 보는 부자가 되어도 불행하고 본인의 만족, 성취감이 없다면 자산만 많은 사람일 뿐이다.

월부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행복을 위해 돈을 번다고 말한다. 돈=행복이 아니다. 하지마 행복을 위해서 돈이 일정 수준 이상 필요하다 살아가는데 돈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들은 돈=행복 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책에서는 돈=행복 이라고만 말하는게 아닌 진정한 부자, 꼭 겉으로 보이는 자산이 많은 사람이 아닌 마음속의 부자 안정적인 시간을 본인의 선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3년만에 재독을 하는데 이전에 읽었을 때의 내용이 기억이 안났다. 그 당시에는 임팩트가 없었던듯 하다 하지만 이번에 재독을 하면서 책의 한 구절 한 구절 모든 부분이 너무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게 3년세에 많이 달라졌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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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꼬미아버지
25. 09. 02. 15:29

고생하셨습니다 조장님~ 내일 의견나눠봐요😃

리스보아
25. 09. 02. 18:42

조장님 후기 고생 많으셨어요!

룰루들레
25. 09. 02. 19:48

조장님, 후기 댓글을 남기려다가... 시선이 프로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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