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튜터와 함께 임장! 딱 하루만에, 임장 실력 업그레이드 - 실전 임장 클래스
월부멘토

항상 행동이 앞서고 싶은 투자자를 꿈꾸는 행동대장 입니다~
줴러미 튜터님과 함께하는 정말 특별한 임장데이였습니다.
특히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실전 임장클래스가 있다는데 신청안할 이유가 없었기에
바로 광클에 도전했고 바로 성공~!
1호기를 목전에 두고 매물을 찾느라 여념이 없는 와중에, 이렇게 튜터님과 종일 있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기에
더욱더 기대하고 있던 날이었습니다.
반차를 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조원분들과 줴러미 튜터님을 만나뵐 수 있었고 곧바로 임장과 튜터님의 상세한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순서는 분임 → 매물임장 → 점심식사 → 분임 → 매물임장 -> 분임 → 매물임장 및 중개사분과의 질의응답 시간 → 튜터님과의 질의응답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순간도 알차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ㅎㅎ
분임에서 단임, 매임 순서대로 차근차근 설명이 시작되었고
기존에 제가 거주하고 있던 지역인지라 임장을 그렇게 많이 다녔으면서도 조경, 보도블럭, 상권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상세한 것들 하나하나, 그리고 분위기가 달라지는 포인트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고 검증해보라는 이야기, 구축아파트들을 볼때나 상권의 질, 규모 등에 대헤서도 쉼 없이 설명 해주셨습니다. 제가 여지껏 임장을 잘 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포인트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정말 다양한 궁금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신 조원분들 덕에 내가 임장하면서 너무 생각을 많이 안하고 있었구나~ 하면서 함께 앞으로는 거리거리마다 좀 더 상세하게 관찰하고 생각하면서 분임에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실전임장하면서 너무 감동받은 부분은, 매물임장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각기 다른 연식의 단지 3개를 월부에서 아예 임대로 빌려서 이야기도 나누고 수리 상태에 대해서 튜터님의 설명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매임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려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는 부분들이 너무 인상 깊었고
이전에 다양하게 매임을 하면서 느꼈지만, 대표적으로 샷시, 화장실, 싱크대 이렇게 큰 돈으로 수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본다는 말씀과 함께 만약 올수리할 경우에 업체 선정 방법 및 사장님과 소통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까지 상세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덧방 주의)
분임하고 다음단지로 이동하는 사이에 , 그리고 간단한 점심식사 시간에도 많은 질문들에 답해주시고 그 답변을 통해서 내가 잘못생각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끊임없이 튜터님과 생각의 싱크를 맞춰나갈 수 있었습니다.
*정리 : 분임, 단임 포인트 (사진은 단 네컷 = 아파트이름 또는 문주 / 조경/차/대문관리 상태/ 60대 이상 차림새)
역세권 (초역세권/ 1km이내 역세권) , 비역세권 (버스10분/그 이상)
그리고 두번째 감동받았던 포인트! 중개사분과의 질의응답시간
월부 소속 중개사분께서 미리 저희 질문을 취합해서 받고 질의응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평소에 부동산과 소통할 일이 많이 없고 생소한 저희로서는 사실 게속해서 전임, 매임을 하면서 부사님을 뵙는데 괜시리 죄송한 마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었던 것 같은데요 중개사분의 입장에서 정확하게 중개사가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 되려 항상 왠지모르게 쭈굴이가 되는 마음과 다르게 저희는 손님이고, 마치 명품샵에 온 사모님처럼 당당하게 이거 맘에 들면 살거야~ 라는 마인드로 당당하게 임해도 된다는 말씀에 다시 한번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개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록 내가 어느선까지 요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소심하게 요구했던 부분들이 되려 매도자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얻음으로써 중개사분들에게도 계약을 성사시키 위한 협상의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겠구나
생각보다 서로 윈윈 관계였는걸? 라는 깨달음을 얻으며 내가 급매를 받기 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 니즈를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어필 할 수 있는 고객이 되어야만 하겠구나, 무조건적으로 공손하게 한다고해서 또는 부사님과 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구나 라는 깨달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면
40~50분의 대화였지만 저희의 적극적인 질문들을 성심성의껏 답해주시면서 정말 많은 가르침을 주고 떠나신 중개사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후에도 튜터님과 추가로 질의응답을 이어나가며, 제 투자고민과 다른 동료분들의 투자이야기, 그리고 튜터님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들까지 지친내색 없이 해가 지도록 저희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해주신
줴러미튜터님..>.< 그저 빛…
그렇게 12시부터 7시 넘는 시간까지 마치 한달짜리 강의를 압축시켜 배운 것처럼 큰 울림을 주는 값진 하루였습니다.
투자물건을 고르면서 조금은 지치기도, 조급하기도 혼자 희노애락을 다 겪으며 어려웠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투자를 도와주시고 알려주시려는 분들 덕분에 한층 목표가 가까워진 기분이었습니다.
꼭 오늘 알려주신 방향성대로 1호기를 위해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전 내일부터 맘에 들면 매수 할 사모님이에요~)
오늘 함께 했던 뽐뽐푸린님, 제리23님, 앨리님, 좋은꽃님, 하둘셋님, 야채사라다님. 자자아자님. 키튼님, 줴러니 튜터님까지 만나서 반가웠고 우리 원하는 목표까지 화이팅~!
혹시라도 매임에 허들이 있으신 조원분들이 있으면 무조건 꼭꼭 강추드리고 싶은 실전임장 클래스 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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