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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 25.09.01~02
4. 총점 (10점 만점) : 9점 / 10점
→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는데 아쉬운게 있다면 책의 연식?ㅎㅎㅎ
STEP2. 책에서 본 것
[당신의 돈을 갉아먹는 인플레이션]
통화량 증가 = 돈의 가치 하락
10년 전 짜장면 가격이나 20년 전의 버스비를 생각해보라.
모두 적지 않게 올랐다.
그렇다고 짜장면에 트러플이 틀어가거나 버스의 이동속도가 혁신적으로 빨라진 것도 아니다.
변한 것은 하나뿐이다. 바로 돈의 가치. 시간이 흐를수록 돈의 가치는 더욱 떨어질 게 틀림없다.
#돈의 가치 #우하향
[경제적 자유보다 우선인 것]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다.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 때, 크게 2단계로 나누어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이것이 현실적인 목표 설정이며, 이 같은 목표를 세워야만 투자에 대한 시각이 ‘한 방에 인생역전’과 같은
잘못된 인식에서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바뀔 수 있다.
그렇게 바뀐 시각이야말로 앞으로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투자의 제1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 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노후 준비 #선택이 아닌 필수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사실과 은퇴를 했지만 다시 구직활동을 해야하고,
대부분이 임시 일용직과 저임금 일자리라는 것.
이 사람들은 젊은시절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아왔음에도 이런 상황에 내몰렸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충격적인 우리나라 현실이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세운 나의 1차 목표는 노후준비를 하는 것.
2차 목표는 은퇴 후 제 2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것.
아는 지역을 늘린다는 것은 투자 후보군을 늘려가는 동시에 협상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기를 갖추는 일이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 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최대한 아는 지역을 많이 늘리고 조급한 마음에 성급하게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는 없도록 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지출
"지출의 대상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으로 바꾸는것.
감가상각만 있는 소모품이 아닌, 나 대신 일할 수 있는 입지 좋은 곳의 부동산으로 말이다."
😆적용할 점 : 지출→생산 자산으로 바꾸기!
#조사
"투자가 가능해 보이는 단지들 위주로 인근 부동산 중개소에 전화를 한다.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온 물건의 정보는 정확도가 높긴 하지만, 실제 시세와 매물 여부는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중개인과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세도 익힐 수 있고, 주변 직장이나 교통, 환경, 학군, 거주민의 연령대
등에 대한 브리핑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이미 마친 지역조사 내용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적용할 점 : 지역조사 미리 하고 손품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하고 현장 방문하기!
“또 먼저 자신을 투자자라 소개할 경우에는 간혹 중개인이 계약을 성사시키고자 매매 후 놓을 수 있는
전세가를 실제보다 높게 브리핑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매수를 결정하기 전에 해당 단지의 다른 중개소에 전세를 구하는 세입자로 전화해 정확한 전세가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적용할 점 : 정확한 시세 파악하여 사전 리스크 대비하기!
#매물
"초보 투자자라면 하루에 5~6개 정도의 물건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해 차츰 늘려가자.
처음엔 조금만 봐도 확인한 물건들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섞여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라면 3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방문할 중개소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중개소 한 곳에서 매물을 소개받는 시간을 2시간 정도로 잡고, 1-2시간은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방식을 추천.
하루에 부동산 중개소 2-3곳을 방문하고, 5~6개, 많아도 10개 미만의 물건을 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적용할 점 : 조금씩 차근차근 늘려가기!
"집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물건을 살펴볼 때, 중개인이 이끄는 대로 이동하기보다 사전에 스스로 정한
순서에 따라 꼼꼼히 내부를 살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누수나 결로 등의 흔적이 보이면 중개인을 통해 반드시 거주자에게 물어보라."
😆적용할 점 : 나만의 매물 점검 순서 정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땀방울의 가치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 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내가 시장을 들여다보는 지금 시점에 어느 지역의 어떤 물건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
같은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고되고 힘들다.
그래서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히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많지 않은 것이다.
다만 같은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니까.
화려한 기술과 어렵고 복잡한 분석 도구를 가지는 것보다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더 큰 가치로 실현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다.
조급함 버리기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이거 강의랑 책이랑 같이 읽다 보니 저는 강의 후긴줄~~ㅋㅋㅋ 근데 정리 잘하셨네요~~ 뭔가 각오가 느껴집니다~~ 쭉~~ 올라가시겠어요~~ 중급반 끝나면 진짜 열심히 하실듯~~!! 같이 나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