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3기 윤이나✨️고 빛2나는 여름🍉2었다 몽쉘] 실전반 복기!! 뜨거운 마무리! 투자도, 마음가짐도 단단해지자!

안녕하세요, 실전반 32기

윤이나✨️고 빛2나는 여름🍉2었다 몽쉘입니다.

대망의 실전반 마지막 주 강의 주

[열반스쿨 실전반분들이 궁금해하는 것들]

마지막 주차의 강의는 주우이님께서

이번 열반스쿨 실전반 수강 동료분들의

질문들을 미리 받아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각자의 임장지에서 땀 흘리며 궁금한 것들,

개인적인 상황과 관련된 질문 등

저 또한 궁금했던 부분이나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시장과 꼭 기억할 것들

지난 6월 27일 갑작스럽게 발표된 대책

직후의 시장은 어떻게 흘러갔고,

현재는 어떤 모습의 시장이 되고 있는지를

주우이님의 인사이틀르 담아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아직 수도권 전체 지역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예리함과 통찰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인의 어깨를 빌리는 이 시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ㅎㅎ

주우이님께서 말씀해주시는 현 시장의 모습,

그리고 각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모습 등은

너무나도 흥미로운 내용들이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실전반분들이 꼭 기억할 부분들에서도

저도 고민되었던 부분들도 등장했는데

그 중 자산재배치와 관련된 질문이 특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도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그 시점을 조절하는 것,

내 실력이 베이스가 되어야함을 느꼈습니다.

[BM]

나에게 부족한 건 거인의 어깨를 빌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할 것에 집중하자

성장으로 가는 길

작년 9월 열기를 시작한지 정말 딱!

1년이 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반짝이던 날도

하,,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었던 날도

여러 가지가 겹쳐 너무 힘들어

눈물 흘렸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저만 겪는 일이 아님을 알았지만

솔~~~직히 몸도 마음도 힘들었습니다.

쉬고 싶었지만 쉬기에는 그 반짝임이 아까워서

그냥,, 계속 강의를 들었는데

주우이님의 말씀에 위안도 받고

또 달려나갈 힘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를 믿기보다 루틴을 믿자!

이 실전반 루틴을 6개월만 해 보자!

주우이님의 응원을 받으며 마무리된 강의

너무나도 유익하고 긴 강의시간이

정말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BM]

성장 속 슬럼프가 오면 루틴으로 극복하고

또 해 나가면 된다!

주우이님의 질의응답 강의를 지난 번에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어떤 강의 때보다 더 빛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둘 중 뭐 하실래요?

라고 물으시는 말에 온라인이니까 제 맘대로 손 들면서

주우이님과 생각이 같으면 기분이 좋고,

생각이 다를 때면 what?을 외치면서

더 쫑긋하기도 하는 시간들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항상 유익한 강의와 진심으로 반겨주시는 주우이님

마지막 실전 강의까지 온 힘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실전반을 보내며..

끝난 척 하면서 자연스럽게 실전반 복기 갑니다.

지난 4월 좋은 조원분들을 만난 덕에

MVP라는 소중한 혜택을 받게 되었고

이번 실전반이 저의 계획에 딱 잡혀 있었습니다.

새로운 출발 준비를 하기 위해

뜨거웠던 여름 6, 7월을 쉬고…(오히려 좋아)

8월에 실전반으로 복귀를 할 생각에

처음에는 두근두근했는데

막상 그 날이 다가오니 걱정으로 가득찼습니다.

두 달동안 임장 쉬었는데 어떡하지?

전임, 매임 다 놔서 다시 하려니 쬠 무서운디…?

여름 임장 처음인데 하필 실전반이라고?

정말 잡다한 생각들로 가득했던 저였는데

그래도 완수해냈습니다!!!!

[잘한 점]

-투자 시간 달성과 매물임장의 벽 뽀개기 완료

-이번 달의 원씽이었던 결론파트에 힘 주기!

[아쉬운 점]

-독서,,ㅎㅎㅎ 놓지는 않았는데 2.5권이라니,, 열중에서 다 읽어주마

-자연스럽게 게을러지는 운동녀,, 집밥도 없음ㅜㅠ 체력이 곧 임장력이다! 놓지 말아라!

-전임! 그 필요성과 중요성을 완전 느껴버렸다! 이번 전임은 사랑하는 여름이들 레버리지 했지만

  앞으로는 내가 레버리지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튜터님께서 매주 3회씩 원씽캘린더 진행상황 체크해주셔서

그 때마다 잘한 점,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고

원씽캘린더를 수정해나가면서 생각보다는…?

지치지 않고 완수까지 달려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톡방에서 웃느라고 울기도 하고

인증할 때마다 불러주시는 홍님 목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저의 월부카페 풀네임이 들켜서 졔님의 숨 넘어가는 웃음소리도 듣고

로부장님이랑 애기들 노는 물놀이터 가서 손도 담그고

마니 선배 만나서 마니마니 기쁘기도 했고

몽몽시스터즈 자몽님이랑 닉네임만 통하는 게 아니라 웃기도 하고

냉면 먹다가 크언니의 동안 페이스에 충격받기도 하고

3대 1로 싸워도 타격 없다더니 톡방에다가 스윽 발언하던 식이님 때문에 웃기도 하고

재밌어서 못 떠나는 톡방에서 놀다가 회초리 드는 회초리감자조장님 덕분에 정신도 차리고

여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신 놓지 않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싸랑하는 우리 월부 카리나, 아니지,,,

카리나보다 윤이나 튜터님이 계셨기 때문에

한층 더 성장해나가면서도 위안도 받고 했습니다ㅎㅎ

톡터링으로 그동안 쌓으신 인사이트도 주시고

질문하며 생각할 기회도 주시고

잘 하고 있다고 오구오구해주시는 튜터님 덕분에

한 번씩 오는 현타,,,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실전반이 이런 거구나를 제대로 느껴버린 한 달이었습니다.

마지막 최종오프모임 때 케이꾸랑 꽃다발 다 맡겨주셔서

신나게 준비할 수 있었어여!!! 저 이런 거 좋아하거등요!!!

여러분만을 위해 준비된 몽총!!! 입니다ㅎㅎㅎㅎ

결론!!

처음이다보니 후회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구,,

후회는 그만큼 열심히 했으니 조금만 더 할 걸이라는 생각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쉬운 점, 부족했던 점은 하나씩 메꿔나가면서

다음 실전반 기회가 또 온다면 한 계단, 두 계단 성장해나가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8월 녹아버릴 뻔한 몽쉘이지만

여름이들의 열기와 튜터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오히려 단단한 냉장고 속 몽쉘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조 이름 그대로 윤이나✨️고 빛2나는 여름🍉2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