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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장하고 싶은 사람, 그로어비 입니다!
저.환.수.원.리
분명히 여러 번 배웠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 하나 쪼개서 자세히 배우고, 실제 사례와 함께 보니까 잘못 판단하는 것이 많았다.
특히, 투자금이 적다보니 내 갭만 보거나 갭을 줄이기 위해 집착했는데,
저,환,원,리를 챙기면 수익률(혹은 수익금)은 따라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실제로 갭 차이를 내 종잣돈으로 설정한 후 그 범위에 들어오는 물건 내에서 저,환,원,리를 평가하고 있었다.
어쩌면 난 이미 저가치인 물건 중에서 도토리 키재기를 했는지도 모른다.
어쩐지… 매력있는 아파트가 없더라 ㅠㅠ)
또, 여러 강의를 듣다 보면 아는 것은 많아지는데 정리가 안돼서 내가 알고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헷갈리는데,
가치 있는 아파트의 범위와 그 아파트들을 어떻게 투자, 보유, 매도해야 하는지
두 개의 표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굉장히 속시원했다!
월부 강의를 듣다보면 아파트의 과거 매매가 vs 현재 매매가를 비교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저 때 샀어야 했는데…' 하며 아쉬워하고 했다.
그러나 2025년도 언젠가는 ‘저 때’가 될 것이다.
미래의 어느 한 순간에 2025년에 사둔 아파트의 매매가가 올라있을 거라 마인드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에 투자하고나서 저환수원리를 다시 따져보고, 복기하는 과정이 인상깊었다.
성공한 투자 사례만 보여주지 않으시고, 아쉬운 투자 사례를 보여주시며 복기하는 과정을 배웠는데,
수익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잘 했고,잘 못했는지, 다음엔 어떻게 할 것인지 복기하는 과정이 매우 인상깊었다.
그 간 월부 강의에서 배운 것을 적용하여
2025년 하반기, 혹은 2026년 상반기에 꼭 1호기를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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