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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우리 재테크 기세반 분들께 3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한 이 시간이 조금이라도 여러분들에게 있어 인생의 턴잉 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믿고 앞으로 걸어가세요 그리고 보여주세요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나도 한다는 것을 처음 시작한 그 설레임을 잊지않고 기세로 밀어 붙이세요 그리고 반드시 자본주의라는 파도에 밀리지 않고 그 파도 위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신축이 들어온다고 해서 투자하지 마세요 입지라는 것은 변합니다. 그리고 입지에 변화를 주는 것은 크게 두가지 첫번째는 교통이 좋아지는 것 두번째는 환경이 좋아지는 것 첫번째, 교통이 좋아지는 것은 지하철이 없던곳에 지하철이 새로 생기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단순히 지하철이 들어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노선이 어디를 지나가는지가 핵심
급행열차를 당장 놓쳤다고 실패한 건 아닙니다 목표까지 가는 길엔 늘 선택이 있어요 사람이 많아 불편하지만 빨리 가는 급행 편하지만 한 정거장씩 가는 일반열차 이상적인 건 미리 준비해 일찍 나서서 편하게 급행을 타는 것 맞아요 하지만 이미 꽉 찬 급행에 무리해 끼어들기보다, 일반열차에서 호흡 가다듬고 독서·공부로 채우는 선택도 있습니다 (지각·무단결근은 금물

마라톤은 긴 거리를 '달려'가는 것입니다. 간혹 마라톤의 의미를 천천히 간다고만 생각하고 뛰는 것 대신 걷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단거리 달리기와 다르게 마라톤은 전력질주를 안할뿐이지 '달려' 가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긴 거리를 지치지 않고 갈 수 있는 속도를 조절한다는 것이 달라질 뿐이지 마라톤이 달리기라는 것은 동일합니다. 그렇기에 걷거나 멈추

[혼돈의시장/그리고 나는...] 어제 80대 어르신 한분이 객장에 찾아오신것을 봤다. 증권회사 직원이 물었다. "무슨일이시죠?" "주식을 함 해보려고하는데 어떻게하면되나?" 말로만듣던 객장에 아이엄마가나타났을때를 조심하라고했던 글귀가 떠올랐다. 그리고오늘 난 5통화의 부동산 사장님 전화를받았다. 이중에3통화는 "집팔렸나요?" 이중에2통화는 "집내놓을생각없나

수도권을들어가지못해 속상한분들께 -내집마련하려다가 대출규제로 지금 멈춰있는분 -지방에서 매주 수도권올라와 임장다녔는데 토허제로 막혀있는분 -갈아탈려고했다가 의미가 사라져서 멈춰있는분 막혀있다고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수없지만 마음을차분히 다스리면서. 그안에서 내가 할수있는건 뭘까 고민하다보면 해야할일이 보입니다. 저에게 매주토요일이 주어진다면, 주중에 찾아봤

3천만원으로 1억을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그 방법은 어렵습니다. 흔한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방 투자를 말이죠. 주말이 되면 늦잠은커녕 새벽같이 일어나 부쩍 차가워진 새벽 공기를 마시며 기차에 몸을 싣고 지방이라는 낯선 곳에 내려 두리번 거리며 임잠을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끼리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