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실전반 32기 매생ㅇ1 아니고 멤ㅅ8이와 매미즈!!!] 5주차 그리고 실전반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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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5주차입니다.

그 말은 이번주가 실전반이 끝나는

오늘이 최종 과제 마감일..입니다.

그 중에 다행인 것은 오늘은 매미즈의 독모데이 라는 것!!

꺄하 얼굴본다 매미즈 🥰❤️

사임 제출하던 전 날에는 언제 시간이 순삭..

사임제출하고서는 언제 끝나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는데 (하하) 

역시.. 최임의 날은 금새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또 실전반도 종료의 날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것 투성이로 섭섭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합니다 하 하 하

맘편히 더 자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조금 쉬려 했는데 주우이님께서 루틴은 이어가라 하셔서!

그럼 임장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월의 독강임투 중 역시,, 임보가 아쉽지만

계속 써나갈거니까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지쳐 포기만 하지 말자!

9월의 독강임투도 빠이팅 입니다 (특히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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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 진짜 무지하게 덥겠다!! 하는 생각으로

사실 엄두가 안났던 게 사실입니다.

진짜 8월에 실전반 맞아?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실전반이니까, 동료들과 함께니까, 튜터님의 케어를 받으며

이건 완수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사실 저를 믿기 보다

환경을, 동료를, 매미즈를 믿기로 하였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완벽하진 않지만 완수하였습니다.

결론지었고

또 앞마당과 비교도 했습니다.🙌

이런것도 실전반이니까 가능하져..

자실로 하면 앞마당 비교까지 절대 안되더라 말입니다?

의지의 문제겠지만요..

막연했던 2호기에 대한 실마리가 아주 조금 풀린..

그래서 9월에는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를 하며 2호기에 대해 더 다가보려 합니다.

(9월 One thing!!)

9월에도 독강임투하며.. 주우이님 강의보니 .. 열중 강의온리라도 할까 하는 생각도 .. ㅎㅎㅎㅎㅎ

(일단, 매미즈 광명조에 광명 분임부터 다녀올게요)

치열하게 살아가는 매일 속에 가족이 아닌 누군가와 함께

치얼업을 함께 나눌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슬픔도.. 지침도.. 무력함도.. 

진짜 민낯일지도 모를 모습까지도 보이며 위로받았던 8월이 제겐 참 감사투성이 입니다.

혼자였다면 흐지부지되었을지 모를 이번 8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잠 못 자며 앉켠쓴하던, 혹은 새벽에 부리나케 일어나 앉켠쓴하던 8월

비오듯 흐르는 땀을 흘리다 흘리다 더위에 익숙해진 8월

유난히 시원하고 달던 탱크보이.. 

유난히 시끄럽던 매미소리……그리고 울 매미즈

8월의 핫 뜨거웠던 매미즈!!! 매미가 울면 생각나겠지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8월에 애쓴 모든 실전반 동료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야 하느냐? 

이 하루하루가 쌓여서 언젠가 내 인생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잘 보낸 시간은 긍정으로 돌아오고, 

지금 잘못 보낸 시간은 부정으로 돌아온다는 걸 염두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여덟단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