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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강에서 내가 느낀점은
현재의 본인 자본주의 지수( 메타인지) 였다.
그러니까 나는 아직 한참 밑에 있다는 걸 느꼈다, 물론 내가 지금 밑에 있다고 해서
계속 밑에 있을 건 아니니까 별로 기죽지는 않지만.
다소 조급한 마음이 들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했다.
선배와의 대화에서 선배님도 2년을 꾸준히 달려왔었는데
그 가는길이 결코 쉽지 않은 길이라는것을 느꼈고 그래서 조바심이 날수록 더 조심해야겠단 생각도 들었다.
너바나님이 1강 때 말했다. 본인이 실력이 없는데 욕심과 조바심이 크면 잃게 될것이라고.
나는 이말이 너무 와닿기 때문에, 지금 이 강의도 듣고 다음강의도 듣고 천천히 내 내공부터 천천히 쌓을 생각이다.
5년동안 1만시간보다 10년동안 1만시간이 조금 더 안정적일거라 믿는다.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사를 짓는것이라고 했으니
지금은 농부가 될 준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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