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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88기 3조 리초미입니다.
7월부터 월부 강의를 수강하게 되는 바람에
실전강의를 먼저 들으며
기대 속에 “전설의” 열기 개강을 기다려왔습니다.
그 동안 너바나 멘토님의 나부맞을 다시 펼쳐 읽으며,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다시금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껏 수많은 투자 강의와 책을 접했지만,
어느 순간마다 늘 같은 질문을 되뇌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지?"
혹은, "아, 부자들은 이렇게 돈을 버는구나…"
하고 끝내버리곤 했습니다.
그렇기에 나는 여전히 부자가 아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두 가지가 부족했습니다.
첫째, ‘게임의 룰’을 몰랐습니다.
나는 부루마불의 말처럼 게임판 위를 계속 돌기만 하며,
현재의 구조 속에서 위기를 인식하지 못한
프롤레타리아였습니다.
‘서울’을 차지한 사람들만이
게임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
그저 시스템 안에 존재한다는 것에 만족해왔습니다.
(어릴 때 수백시간 부루마불 같이 해주셨던 부모님..
깨닫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둘째, 원하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지 생각만 했고,
그것이 너무 막연해서
언젠가는 이루어지겠거니 하는 기대만 있었습니다.
투자 지식을 알기만 했고, 실천은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
너바나님이 직접 검증하고 확신하는
‘월급쟁이 부자 되는 법’을 접하며
처음으로 명확한 목적지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 안에서 실행하고 버티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확신합니다.
월부 안에서의 꾸준한 실천이
언젠가 제가 그린 비전보드 속 삶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요.
★ 나의 다짐: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성장한다
저는 선배 투자자들이 쌓아온
전략과 시스템을 레버리지하여 적용하고,
월부의 체계적인 실행 시스템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네 단계로 움직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문장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부터는
‘기회’를 더 큰 결과로 연결 지을 수 있는
주체적 숫자가 되기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감동적인 강의로 큰 울림을 주신 너바나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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