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2기 집심마니튜터님과 2건 1번째 레슨📝 어니런] 5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어니런입니다.

5주차 강의 후기 제출합니다.

사실 최임을 제출하고 몸과 마음이 힘들었었습니다.

무리를 했는지 눈이 아프고 두통도 생기고..입술도 터지고..무릎도 아프고ㅋㅋㅋ ㅠㅠ

동시에 일도 몰아치면서 지친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임을 제출하고 나서 일이 몰아치니 참 감사하기도 했지만요..!

그래서 9월 계획을 세울 때 이번 달은 업무상 중요한 일도 있고 무릎도 안 좋으니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동안 자의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고 강의를 쉰 적도 거의 없는데

이번 달은 쉬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5주차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한 번 더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실전반 스케줄을 얼만큼 지속해야할 것 같으세요? 6개월은 해야해요.”라는 멘토님의 말씀에

이게 끝이 아니고 일상이 되어야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힘들다고 매번 멈춰설 수 있는 게 아니구나. 

투자를 제대로 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이겨내야하는 과정 중 하나이구나 싶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무릎을 다쳐서 임장을 갈 수 없다면

사임을 열심히 미리 써둬서 다시 임장갈 수 있을 때 몰아서 갈 수도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아서 놀랐습니다.

계속 나약해지려고 하던 마음을 다잡아주어서 감사합니다 멘토님!

또, 수도권 투자와 지방 투자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됐었는데

마침 관련된 질문이 나와서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 구축 투자를 할 때 재건축과 리모델링 이슈를 잘 살펴보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왜 이게 리스크가 아니고 기회인지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작정 전수조사를 들어가는 게 아니라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꾸준히 시세트레킹을 하고 알림을 받다가 단계적으로 투자 물건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질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같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 그 이상으로  a부터 z까지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

bm. 

1. 내가 직시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 ,내가 풀 수 없는 문제 , 내가 안고 가야 하는 문제 구분하기

2. 1) 내가 잘 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 확인 

2) 내가 할 수 있었던 부분과 내가 할 수 없었던 부분 확인

 3.) 내가 할 수 있는 부분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개선 만약 정체되어 있다고 느낀다면 하나씩 내가 만들어둔 스스로의 벽을 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