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3조 밤쟁]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3조 밤쟁입니다.


이번주는 2주차 조모임이 있었습니다. 궁금한점이 많아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했었던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조는 무려 월부학교 에이스반에서 활약중이신 '케잌교환권' 선배님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은 선배님부터해서 조장님들, 조원분들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짧게 가진 후에 선배님께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서 질문과 답변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케잌교환권 선배님께서는 제가 생각한 것 훨씬 이상으로 삶에 대해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선배님으로서가 아닌 한사람으로서 이렇게까지 열심히 사실수가 있을까? 라는 존경스러움이 생겼습니다.

(제가 월부학교에 들어온지가 3개월 밖에는 안되었지만, 제가 봐왔던 월부 선배님들, 동료분들께서 투자자로서 성공하기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계심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선배와의 대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선배님께서 제주도에서 주말마다 비행기를 끊고 와서 서울/지방 가릴 것 없이 임장을 다니신다는점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습니다. (비행기 시간으로 인해 맥도날드, 카페에서 밤새고 1~2시간 주무시고 복귀 하셨다는 사례를 들었을때 목표를 향한 진정성과 간절함이 정말 특별하신것 같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거주중인 대구에서 서울/경기도나 먼 지방은 임장이 힘들겠지? 어떻게 할까?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선배님과 대화를 해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사치이고 시간이 아깝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님께서는 시간의 소중함을 굉장히 중요시 하시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짜투리 시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5분, 10분, 30분, 1시간이 빌때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미리 계획을 세워 놓으셨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 또한 시간활용을 잘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해본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분들 개개인별로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해서 진심을 담은 답변이 감사하였고, 제가 질문을 많이 한편이라 한편으로는 죄송스럽기도 했었습니다. (케잌교환권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든일에 성과를 내려면 몰입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몰입의 농도가 제가 하고 있는것과 월부 선배님들이 하고 계신 농도의 진함이 완전히 차이가 있다는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선배님과의대화가 끝나고 든 생각은 '나도 주어진 오늘 하루의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목표를 향해서 최선을 다해 몰입하고 계신 선배님이 저에겐 정말 멋있어 보였습니다.

케잌교환권 선배님, 조장님, 조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햅삐니스user-level-chip
23. 12. 20. 08:33

여러가지 질문 많이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