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로부터 시작해서 월부와 함께 100까지 성장하고 싶은 제로지입니다.

밥잘 님이 전하는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강의를 듣는 동안,

저의 감정선이 엄청나게 요동을 쳤는데요.

강의 듣기 전 : 투자하고 싶은데, 할 거라고 확언하고 있는데, 근데 진짜 할 수 있을까, 의문과 혼란

→ Part. 1 현시장 상황 : 약간의 희망과 그럼에도 할 수 있을까, 여전히 의문 

→ Part. 2 투자의 원칙 : 저걸 다 해야 한다고? 압박과 부담 

→ Part. 3 투자의 프로세스 : 아, 저렇게 하는 거구나, 다시 희망! 

→ Part. 4 성공한 진짜 비법 : 그래, 근육 찢으러 가자아아아, 조용히 주먹을 쥔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제가 얻은 것들이 너무 커서 밥잘 님에게 먼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고통은 필연적이다

우선 목표가 큰 만큼 고통이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을 6시간의 강의를 통해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뭐든 빨리 해서 빨리 투자하고 싶다, 마음은 커지고,

그러면서 진도는 안 나가는 것 같고, 구체적인 방법은 여전히 모르고. 

서투기가 끝나고 대혼돈의 시기를 지나고 있었는데요.

밥잘 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것 역시 성장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투자를 빨리 하는 것보다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날아갈 것 같은 서울 아파트값에 불안해하며 빠른 투자를 하려고 하면, 결국 원칙을 어기게 되고,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는 운이 좋든 나쁘든 끝까지 지킬 수 없는 자산이 될 것입니다.

멘토님, 튜터님들은 10년 후의 시선으로 지금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고,

그러니 작은 것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알려주는 대로 하자, 다짐했습니다. 

효율을 점치지 않는다 

몸에 새길 정도로 저환수원리의 원칙을 지킨다고 할 때,   

실제 투자과정에서 내가 어떤 모습이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고요.

밥잘 님이 지금도 여전히 지키고 계신 투자의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세세하게 따라한다, 기준이 섰습니다.

효율을 점치지 말고, 실행의 총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된다

앞마당 3개 만들어 반드시 올해 안에 투자를 하겠다, 다시 의지를 불태우게 되었습니다.

RAS-망상활성계를 풀로 가동시켜서 믿음을 현실로 만들어내겠습니다.

적용할 점

• 극단적인 성장을 바라며 투자 활동의 목표 15% 높일 것. 매임 10개 → 매임 45개  
• 남편에게 매일 고, 덕, 사
• 작고 소중한 앞마당 시세전수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