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전세입자>로 초보 레벨에 머무르고 있는 부동산 공부 3개월차 부린이입니다.
내집마련을 하려다가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올바른 초보투자자>가 되어 하수의 길에라도 접어들고 싶은 마음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바나님의 TJ스러운 화법이 잔소리로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부에 대해 공부하지 않았던 부자는 한 사람도 못 찾을 게다.” - 부자의언어 p.266
‘나는 더 나아지기 위해, 지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부에 관해 더 많이 알기 위해, 완전히 몰입하여 새로운 것을 배웠다. 배움이 인생에 영향력을 끼친다는 사실은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재투자만큼 가치 있는 일도 드물다.’ - 부자의 언어 p.267
자음과모음님이 라이브에서 추천해주신 부자의 언어라는 책을 요즘 읽고 있는데요. 그 안에 있는 구절이 와닿았습니다.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찐부자인 너바나님이 실전투자자로서 20여년간 직접 공부하고, 현실로 부딪혀가며 겪었던 일들을 강의에 담아내신 것이 열반스쿨이기에 A to Z까지 다 가르쳐주는데도 왜 안하는 걸까? 하는 답답한 마음에 가끔 잔소리처럼 전달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만일 ‘오로지 부동산 투자가 최고다’라고만 외친다거나 집값은 무조건 오른다고 하는 상승론자의 유튜브 같은 느낌이었다면 저는 듣다가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평범한 월급쟁이에게 투자가 왜 더욱 더 필수적인지, 앞으로 노후준비를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알려주시니까 너바나님의 TJ식 화법이 강의를 들을수록 오히려 좋아졌어요. 유튜브처럼 듣는 사람이 많다고 했는데 전혀 유튜브처럼 휘리릭 볼 수 없는 강의입니다. 하나하나 필기하고 되새기며 들어야 할 말씀들이 많아서요. 부동산 뿐만 아니라 투자를 시작하려는 초보자에게는 꼭 필요하고 유의미한 강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공한 사람의 경험을 돈주고 살 수 있는 건 그만큼의 시간을 버는 행위라는 말씀에도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2강도 너무 기대됩니다! 😊
< 잘하고 있는 것 >
모든 강의의 강사님이 하시는 모든 말들 따라적으면서 듣기
투자금 모으기 (7월부터 급여의 55% 저축하는 중 → 10월부터는 60%로 늘리기)
한달에 부자마인드 책 2권씩 읽기 (8월 부자의 언어 완독 후에 → 9월 나부맞, 월부은 읽기)
< 잘해야 하는 것 >
투자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고 이를 반영한 구체적인 비전보드 설계
성공한 사람과 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따라가기 위한 방법(벤치마킹) 모색하기
지난달과 지지난달 내마기, 내마중에서 배운 가치평가 방법 복습하면서 다시 한번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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