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7기 54조 - 준이 월.부.은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025년 9월 6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 ‘노후 준비’는 셀프다. 피해야 할 것은 노후 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뽑은 정치인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나라를 잘 이끌지 못한다고 불평만 하고 있을 것인가

2.대안이 있다면 급할 것이 없다, ps. 알면 보인다.

 -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리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3.평촌 투자 사례, 매도자가 걱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 나는 보통 매물을 확인할 때, 집을 보고 나오면서 현재 거주하는 사람에게 언제 쯤 이사할 계획인지 질문한다. 이 질문을 통해서 대화의 문을 열어 이런저런 이야기 속에서 거주자의 사정을 파악하려는 의도다. 이 간단한 대화를 통해 나는 이미 그의 이사날짜가 확정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현시점에서 2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 매도자가 이사할 집의 잔금 마련을 걱정할 수 있겠다는 짐닥도 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가격 조정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1,000만원 네고 요청.

4. 쓰는 것 부터 체크하라!

 - 지출 관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나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했다. 먼저 지출의 성격을 구분했다. 여기에는 회사생활을 통해 배운 지식, 즉 회계학의 비용 구분을 활용했다. 그렇게 지출의 성격을 구분한 뒤 줄일 수 있는 것을 단번에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지출을 통제하고자 한 것이다.

5.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행한다는 말이다. 인식의 전환이 변화의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 노후준비라는 관점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던가? 전혀 없었다. 그냥 그저 월급만으로 충족한 생활을 이끌어 나가기에 충분하다고 비판했던 것…나의 이 과거 3년의 생활이 미래에도 유지될 수 있다라고 오만한점..등을 다시 한번 직시하게 되었다. 인생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목표를 다시 확인하고 점검할 것.

2.대안이 있다면 급할 것이 없다, ps. 알면 보인다.

 - 너나위님 투자 과정과 사례를 통해서, ‘이 것 아니면 저 것’이라는 투자 원칙을 배울 수 있었다. 항상 협상 과정에서 A아니면 B라는 물건을 손에 쥐고 있었기에 우위를 점하고 협상을 해나갈 수 있었다고 본다. 또한 1차 협상이 실패하더라고 매도자의 상황을 속속히 알 고 있었기에 우위를 점하여 계약을 체결하였다.

3.평촌 투자 사례, 매도자가 걱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 ‘이사 날짜는 언제 쯤 이실까요?’라는 마법의 단어를 통해서 매도자의 속사정을 들여다 보였다. 이는 협상에 유리한 카드가 될 수 있으며, 후에 세입자를 구할 당 시 협조적인 자세 또한 엿 볼 수 있었다. 또한 긍정적인 협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나’가 아닌 매도자 or 세입자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WIn,WIn할 수 있는 결정을 따라야 한다. 점도 배울 수 있었다.

4. 쓰는 것 부터 체크하라!

 - 필요비 & 불 필요비를 통해서 가감 없이 지출을 통제 했다! No 짠돌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해당 행동을 함으로써 원하던 것을 갖기 위해 소비하던 과거 삶보다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

5.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 아파트 투자,,,라는 것은 돈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지 라는 인식, 내가 무슨 투자야 하는 태도, 이런 생각들이 나태한 나를 만드는데 동조하지 않았을까?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가 나를 꾸준함으로 이끄는 태도 일텐데 말이지,, 항상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 때 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이 항상 든다, 애써 생각을 떨쳐내려 해보지만 쉽지가 않다,(조장님 조원들과 상의하고 싶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 다시 한번 목표를 환기 시키기에 적절한 문장이다. 열기 때 비전보드를 만들고, 계획하지만 한번 보고 돌아보지 않는 것에 아차 싶었다.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비전보드를 월 1회 점검 하고, 복기 해보자.

2.대안이 있다면 급할 것이 없다, ps. 알면 보인다.

 - 임보에 적용하자면, 결론 파트 투자 그룹핑을 통해서 A아니면 B라는 강력한 무기를 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실전반을 통해서 배웠던 것 처럼 기존 앞마당관리의 소홀하지 않고, 원 페이지로 이어나가야 하며, 더 나아가 앞마당 투자 후보 그룹핑을 통해서 실제 투자 기회가 왔을 때 우선순위를 점 할 수 있도록 하자.

3.평촌 투자 사례, 매도자가 걱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 물량치기로 매물만 ‘본 다’라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의미 없는 임장을 했 던 경험이 되게 많다. 현재 규제를 들여다 보았을 때,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없다,,라는 인식이 머릿속 한 켠에 자리 잡은 듯 하다. 의미 없는 임장은 없다! 밥잘님 강의에서도 나왔 듯 전략을 통해서 의미 있는 임장을 만들어 내고, 점유자의 속사정을 통해서 협상 카드를 손에 쥐는 투자자가 되보도록 하자!

4. 쓰는 것 부터 체크하라!

 - 월 60% 저축을 하고 있지만, 그 외 지출 통제가 잘 안된다는 점. 충분히 월 지출량을 늘릴 수 있음에도 그 외 생활비는 가감 없이 쓴다는 점에서 반성해야 겠다.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지만 투명하게 좀 더 허리띠를 졸라 매보자! 충분히 여기서도 불 필요비를 줄일 수 있을 듯 하다.

5.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가 무엇이 될 지,,스스로 고민해보자. 동기부여는 남이 주는게 아니다. 그저 잘하고 싶기에 지금 행동하고 있지만, 진정한 본질적인 동기부여가 뭘까,,, 끝임 없이 생각해 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50

 -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나의 전략은 가장 불편하고 비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하는 것 이었다. 회의 중에 내가 싫어하는 상사가 다른 분서와 맞서는 상황에서도 그의 의견에 동조해주고, 불편한 일을 맡겨도 웬만해서는 흔쾌하고 밝은 표정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것이다. 단언컨대, 이런식의 사고와 태도를 가진다면 당신이 사장인 사업, 즉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59

피해야 할 것은 노후 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여러분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 어떻게 그 감정을 해소하고 제어하시나요??궁금합니다.

P.335

어떻게 하면 꾸준함이라는 무기를 장착할 수 있을까? 나는 단기 에너지인'의지력'과 장기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 뿐만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여러분들은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건들을 하고 있나요? (고무공 관리,육아,직장 등등) 의논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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