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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그래도 계속가라.
저자 및 도서 소개
:조셉M. 마셜 지음, 유향란 옮김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끈기 #노력 #태풍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나의 위로템
내용 및 줄거리
: 그만두고 싶을 때, 한 걸음만 더
“가장 약할 때 내딛는 한 걸음보다 강한 것은 없으니 너는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우리의 의지와는 달리 때때로 슬픔과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삶의 이유와 거기에 대처하는 삶의 방식에 대한 깨달음을 들려주는 책. 대지를 딛고서 지난한 삶을 이어온 이들의 오랜 경험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지혜를 명쾌한 문장들로 풀어 놓았다. 저자인 조셉 M. 마셜(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라코타 인디언들)은 근거도 없는 삶의 행복론을 제시하는 대신, 행복을 바라는 만큼이나 고통과 슬픔이 찾아오기 마련이라는 다소 비극적인 삶의 숙명을 전한다. ‘담금질’이라는 과정을 통해 삶이 우리에게 더 큰 것을 주려 하고 있으며, 고통과 슬픔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책은 보다 명쾌한 의미와 적절한 우화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는 색다른 명상서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속성들 속에서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사는 것은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이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이 책은 분명한 표지를 제시한다. 삶은 원래 그런 것이지만, 그래도 너는 살아야 한다는 숭고한 삶의 의 목적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이제 1호기 씨앗을 심었구나 라는 안도감도 잠시 정부 규제가 터지면서 전세 시장에 영향이 미쳤고, 나의 1호기는 나에게만 슴도치 같이 이쁜 단지 였고, 점점 사람들의 선호도에서 관심받지 못하면서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렸다.
도대체 왜… 이미 해야할 걸 했는데 이제 더이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의 동굴에 들어가 있을 때 할 수 있다는 강인한 믿음과 용기를 잃지말고 계속 해서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는 걸 깨달으면서 주저앉지 않고 결국 빛나는 빛을 보기위해 해야할 일들을 해 나간 것.
삶이라는 긴 여정에서
실제로 언제나 태양이 빛나는 건 아니다. 삶은 그저 삶일 뿐, 원래 생긴 그대로. 네가 있든 말든 그냥 계속될 거라는 사실만 빼면 인생에서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다.
비록 수없이 많이 넘어지겠지만, 너는 ㅁ쳐번이고 다시 일어나면서 그때마다 조금씩 더 강해지고 균형도 훨씬 잘 잡게 될거야. 또 굳은 결심을 하게 되면서부터 비록 실패하더라도 결코 좌절하지 않게 되고, 대신에 성공의 경험을 통해 보다 강해진단다. 그런 가운데 계속 노력하려는 용기가 생기는 거고
그 결과, 네 안에는 성공하려는 의지만큼이나 실패해 버리려는 마음도 함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단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인생의 폭풍에 용감하게 맞설 수 있다는 것은 삶의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뜻
나쁜 일이 일어나리라는 현실을 거부한다고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건 결코 아니거든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비탄의 구렁텅이에 빠져 본 뒤에야 얻을 수 있는 것이란다.
참된 강인함은 살아 있다는 것
“폭풍이 거세게 불어올 때면 꿋꿋하게 서 있어야 한단다. 폭풍이 너를 쓰러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네게 강해져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려는거야
→ 우리는 나자빠져서 폭풍에 항복할 수 있고, 그것이 지나가리라는 걸 알고 다시 한 번 일어서서 그것에 말 설 수도 있다. 어쩌면 다시 한 번 일어서서 폭풍에 맞서는 행위가 어리석거나 심지어 자기 파괴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을거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종종 이제까지 단 한번도 도달하지 못했던 수준까지 자기 자신을 끌어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위로 올라가는 데 대한 보상이 훨신 큰 이유는 내려가는 데에는 힘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72
: 인생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걸어가는 여행이란다. 가끔은 쉬울 대도 있지만, 어려운 상황이 너무 많지. 그래도 한 걸음씩 내디디면서 이 여행을 걸어가면 좋겠구나.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도 있잖니? 한 걸음이 어느 정도 보폭이여야 하는지, 어떠한 속도로 걸음을 떼어야 할지에 대한 규칙은 없어. 또 우리의 발걸음이 언제나 씩씩해야 한다.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 태수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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