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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독서로 날개 달고, 꿈을 향해 26(이륙)하조🪽 슘풍]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2)

25.09.07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저자) :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서삼독

읽은 날짜 : 2025.9.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불변 #행동패턴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가 돈과 역사와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법칙 23가지를 쓴 책이다.

모건 하우절 :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

 

 

2. 내용 및 줄거리

: 3장. 기대치와 현실
삶의 질이 높아지면 사람들의 기대치도 높아진다. 우리는 남들보다 잘 살기를 원한다. 
부와 행복은 가진 것과 기대하는 것 둘 다 중요하다. 가진 것을 늘리는 데 신경 쓰듯이 기대치를 관리하는 것에도 신경 써야 한다. 
기대했을 때보다 실제 결과다 더 좋으면 만족스러움을 느낀다. 그러니 기대치를 낮추면 만족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13장. 희망과 절망
#합리적낙관론자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우리네 삶이 절망과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그런 장애물에도 발전은 계속된다. 
(17장에서도 미래가 아주 조금씩, 눈치도 채지 못할 만큼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23장.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의견의 충돌은 경험의 충돌이다. 세계대전을 겪고 1950년 미국 호황기가 오더라도 세계대전 영향으로 사람들은 안정을 추구하게 되었다. 대학생들은 운명론적 태도를 보였다. 고통이 끝나더라도 흉터가 남고 흉터는 이전까지 당연했던 행동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사건의 충격과 영향력이 클수록 이 일이 미래에도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고, 발생 확률이 낮은 처음 사건을 예측하는 것에도 강한 확신을 갖는다. 사건을 겪지 않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의견이 충돌할 때 대개는 "저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저 사람과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저렇게 생각하게 될까?"를 던지는 게 현명하다. 하지만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가 내 견해를 바꿀 수 있다는 건 불편하다. 내가 무지하다는 걸 인정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이 잘못됐다고 치부하는 게 편하다. 그러니 의견은 계속해서 충돌할 수밖에 없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감사일기 다시 시작하게 도움 :  최근 몇 주간 안 썼다. 기대치 관리 영역+삶에서 행복 느끼기
모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유도 : 단체톡방 유용한 정보 나눔. 나보다 선배님들이 많지만 누군가 물어본다면 돕기. 경험이 다르니 아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다른 것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만약 모두가 노동하며 살았다면 경제적 자유는 꿈꾸려고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다들 그렇게 사니까.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이 매체에 나오고 접하면서 노후 준비를 뛰어넘어 경제적 자유를 즐기고 싶다고 생각했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가진 것이고, 감사일기를 쓰는 건 기대치를 관리하는 영역이 아닐까 생각했다.
23장은 18장(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와 20장(겪어봐야 한다)와의 메시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남을 잘 알고 있는 것 같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그들의 업적을 우러러 본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잘 모른다. 타인의 경험을 잘 모르고 겪은 적도 없다. 그러니 1) 나와 다른 사람의 경험이 다름을 받아들이자 2) 그러므로 내가 어떤 영역에서는 무지할 수 있다 3) 그러므로 나와 타인에게 너그러워지자.
최근에 내가 잘 모른다는 걸 인정하는 일이 있었다. 내 가치관이 깨지고 마음이 매우 불편했다. 하지만 그런 고비를 넘기면 새로운, 더 넓은 시야를 가진다는 걸 경험했다. 내가 그런 일이 다시 생긴다면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도,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는 걸 알기에 감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심리학. 저자의 다른 책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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