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57조 인피닛러너] 내가 임보를 쓰며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은?

저환수원리 원칙 아래에 놓여있는 것은 ‘가치’이다. 

저평가 아래 가치가 없으면 그저 갭투자가 된다. 저가치가 된다.

환금성 아래 가치가 없으면 어떤 물건까지 투자할 건지 범위를 정할 수 없고, 계속 가지고 있어야할지 팔아야할지 사면 안될지 구분할 수 없다. 그 ‘가치’가 땅인지 상품인지 모르면 지역에 따라 잘못된 투자를 할 수도 있다.

수익율에서 가치를 모르면 가치에 비해 큰 투자금을 들일 수 있다(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고 가치 물건을 골라야하는데).

원금보전에서 가치를 모르면 단지 전세가율이 높은 물건을 쫓게 된다.

가치를 판단하려면 실준반에서 했던 과정을 순서대로 하면서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을 반복해야한다!

나는 이번 강의에서 제일 적용해야 할 부분은

실준반을 처음 들으며 입지 분석, 분임, 단지 분석, 단임을 진행했었는데,

단지 분석 부분에서 단지별로 저환수원리를 잘 적용하지 않았다. 단지 개수 채우고 장표 넣기에 급급했던 것 같다.

내가 당장 투자할 물건이 아니라 생각한 것 같다.

근데 내가 투자할 게 아니니까 제끼는 게 아니라, 모든 단지의 저환수원리를 평가하는 걸 계속 연습해야 한다 했다.

다음에 단지분석 페이지에 밥잘님처럼

물건 프로필을 적고 그 옆에 저, 환, 수, 원, 리 박스 넣고 아닌건 X 치면서 단지 분석을 하겠다!!!

사실 밥잘님이 저환수원리 평가하는 과정을 정말 집중해서 들어도

내가 혼자 단지분석할 때는 이게 저평가인가,,, 하고 굉장히 어려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내가 아는 앞마당이 적기 때문이니까,, 생각해가는 과정을 계속 거쳐야겠다..

그리고 항상 트래킹할 단지들을 내가 가진 투자금 + 5천 으로 잡고 리스트 만들라 하셔서

+5천을 하는 게 안와닿았었는데

밥잘님이 딥~하게 들어가야한다고 구체적으로 행했던 부분을 알려주시는 것 보고 아 그래서 +5천을 하는구나 생각했다.

또 나는 저렇게 딥하게 협상할 부분을 분석하지도 않았다는 걸 알았다.

임보결론 파트에서 bottleneck과 솔루션을 적어보는 과정을 추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