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나의 노력을 믿다’ 나믿따입니다.
독서의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 신청했던 열반스쿨중급반인데요!
1주차 밥잘튜터님의 강의를 듣고나니 안일한 생각이었단 걸 깨달았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열중반은 독서만 하는 강의가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투자의 전반적인 체계를 설명해주고, 실전 투자의 방법을 알려주는 종합 강의였습니다.
1주차 강의를 통해 제가 느끼고 배웟던 것 중에 꼭! 적용하고 넘어갈 점을 후기로 작성해봤습니다.
위기가 기회입니다. 지금 행동하세요.
6.27.규제 이후 급지에 따라 매수 심리가 변화된 건 사실입니다.
상급장에서는 이전처럼 활발한 거래가 되지는 않지만 거래할 때 전실거래가보다 상단에서 거래되고 있고,
하급장에서는 전실거래가 금액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전 하락장처럼 얼어붙은 시장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즉, 상승 기대가 있는 채 규제가 가해져 일시적인 매수세가 줄어든 것 뿐이지,
모두 집을 사길 원하는 시장이라는 점이에요!
튜터님께선 이처럼 ‘투자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진 때라고 하셨어요.
만약 이런 환경에서 규제를 풀게 되면 진입장벽이 낮아지게 되면 멈춰있던 매매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매도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어 오히려 투자자에게 어려운 시기가 찾아오게 된다고 하셨어요.
투자자는 일반인과 반대로 생각하고, 위기가 곧 기회라는 생각을 갖고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이전에 대출 규제로 인해 매수했던 물건을 지키는데 어려웠던 점이 있는데요.
그만큼 정부 규제란 투자자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투자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선 이런 규제에서 기회를 엿보고
나에게 적용되는 제한들에 대해 유연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실력과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튜터님 말씀처럼 이번 규제가 부동산 투자를 전면적으로 막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체크해야 될 과정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투자에 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겠습니다.
기본 원칙을 지키고 가치투자를 하세요.
부동산에 가면 부사님들이 저를 보고 갭투보러 왔냐고 종종 말씀하시는데요~
그당시에는 그냥 웃으며 넘겼지만, 마음 한켠에 뭔가 찜찜함이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갭투자와 내가 하는 투자에 대한 명확한 차이를 스스로 정의내리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선 갭투자는 매전차이, 갭을 우선시 본다고 한다면,
우리가 배우는 가치 투자는 가치를 명확히 알고 가치 대비 저렴한지를 비교하는 투자이라 하셨어요!
그리고 이런 가치투자를 잘하기 위해선, 기본 원칙인 저환수원리를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요.
너바나님 가르침 때부터 누누이 강조했던 원칙이라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 자신을 돌아보니 스스로 투자금에 맞춰 단지를 보고 있었고,
투자할 수 없는 지역에 대해선 열의가 줄어들었던 게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저환수원리를 설명하면서, ‘가치판단’을 계속적으로 강조하셨는데요~
가령, 저평가라는 것은 단순히 전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단지가 아니라,
가치를 먼저 보고 전고 하락이 상대적으로 회복되었더라도, 가격이 저렴하다면 더 가치있는 투자라는 것과,
환금성이 좋다는 것은 단순히 저층/탑층이 아니라,
가치와 수요가 충분한지 알고 치명적인 약점을 피해가는 방법을 아는 것이었어요.
저도 이전에 단지를 볼 때 전고점에 매몰되는 경향이 강했는데요~
전고를 거의 회복했다면 저평가가 아쉬운 단지, 회복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싼단지라고 말이죠.
분명 전고점은 지금 상승/하락을 지나간 시장을 맞이하는 저희에겐 아주 유용한 지표는 맞습니다.
다만, 전고점에 너무 매몰된다면 단지에 가치판단을 명확하게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지금 당시에는 전고점이 있겠지만,
모든 단지들이 회복해서 전고를 돌파한다면 전고점 지표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전고점에 의지하기보다 가치판단을 명확하게 하려는 자세가 습관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저환수원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내가 저환수원리에 벗어나있지 않나 매번 검토하면서, 단단한 기준을 가진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많이 반복하고 시도하세요.
규제가 생긴 이후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의욕이 꺾인 건 사실인데요.
‘규제 때문에 투자자 안 받는다. 투자 어떻게 하냐’ 등 현장에서의 차가운 시선때문이었어요.
사실 한땐 제 스스로도 부동산 투자는 이제 어렵나보다 라고 인정하기도 했었죠..
튜터님께서는 이런 시장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투자를 한다는 사실을 꼭 알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 누군가가 왜 내가 될 생각을 하지 않는지, 다시 한 번 투자자가 필요한 자세를 알려주셨습니다!
이런 시장일수록 매수자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하고, 반복해서 현장에 나가 매물을 찾으라고 강조하셨어요!
전세 낀 매물, 주전세 매물만 찾아가지 말고, 모든 물건들을 바라보고 내 상황에 맞출 수 있는 매물은 없는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많은 거절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결국 우리는 투자를 잘하면 되는 것이지,
거절 당하는 것에 대해 겁을 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잘못된 행동인 것 같습니다.
거절을 100번 맞았어도 1번 좋은 투자를 한다면, 매우 효율 높은 성과라 생각합니다.
튜터님께선 그 과정에서 매도자와 부동산 사장님께 예의를 갖추고 진실되게 행동한다면,
그 후에 거래가 불발되어도, 노력에 따른 아쉬운 결과이지, 실패가 절대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제 스스로 현장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어필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매도자, 부사님 모두 피로도가 쌓인 시장에서 매수자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물꼬를 틀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에 지역 임장을 가면서, 부동산에 내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제 맞출 수 있는 괜찮은 매물은 없는지 얘기하니,
부사님들 마다 반응은 달랐지만 몇몇분이 적극적으로 알아봐주시고, 나중에도 연락이 와서 물건을 소개해주셨어요.
그만큼 제 발자취가 많은 지역일수록 땅이 다져지고 또 다른 길이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거절에 상처입지 말고, 반복의 힘을 믿고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그리고 꼭 투자하겠습니다.
투자의 기본원칙부터 매수 프로세스까지, 그리고 시장을 대하는 마인드를 가르쳐 주신
밥잘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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