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정석대로 배우고, 행동하는 행복한 노후 준비를 돕는 마그온 입니다 :)
9월 초 시작 되면서 새로운 지역을 가서 열심히 투자 물건을
찾기 위해 노력 해 가시는 동료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부산, 대구, 울산, 광주, 창원, 울산 등.. 전국 각지를 돌아 다니고
계신 모습을 보며, 너무너무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지역을 알아 가기 위해 몇번 임장을 가야 하나요?'
'현장답사를 다녀 왔지만, 아직 다 모르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직도 OO지역을 모르는것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듣고, 많이 봐왔는데요~
과거 제가 했던 생각이랑 너무 똑같았습니다.
1~2년차 일때 저도 모르는 지방을 내려 가서 그냥 시간을 보내고
온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역을 잘 알아 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5년차 투자자인 제가 지역을 알아 가기 위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면 좋을지 생각을 남겨 보겠습니다 ^^
정말 어려운 질문이라 생각 됩니다~
사람마다 지역을 보는 눈도 다르고, 느끼는 부분도 다르기에 보편화 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단 ! 하나만 기억 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어디를 좋아 할까?' 입니다.
지역을 속속들이 알아 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투자자이지, 지역 전문가가 아닙니다.
임장을 몇번 가야 지역을 잘 알수 있는게, 중요 한게 아닌
임장을 통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 어디일까?' 를 고민하고
임장을 할 때 바라 보는게 포인트 입니다.
Q.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고 좋아 하는 것을 임장 할 때 봐야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현장답사(임장) 이 익숙하지 않으면 당연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생전 처음 가보는 지역에서 어디가 좋은지,
어디에 살고 싶은지,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 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장을 갔는데도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내가 이 지역에서 어디를 거주하고 싶어 할까?' 의 관점에서 바라 보는겁니다.
당연한 말을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 되실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당연한 말인 내가 살고 싶은 곳이 그 지역 사람들도 살고 싶은 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답사(임장) 을 다녀와서 왜 거기 살고 싶어 하는지,
다시 정리 해보고,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을 차례대로 생각 하고 대입 해보는 것입니다.
하나씩 장점이 되는 부분을 플러스 해보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많은 곳이 더 좋은 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몇번의 임장의 초점을 맞추지 않고,
내가 임장을 할 때 '이 지역 사람들은 어디를 살고 싶어 할까?' 초점을 맞추셔야 됩니다.
임장 몇번의 초점을 맞추게 되면 횟수를 채우는 임장만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횟수에 초첨을 맞춘 임장을 했을 때는 온전히 지역을
알아 갈 수 없었 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ㅠㅠ
어디를 살고 싶어 할 지 알 수만 있다면, 횟수에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디에 살고 싶어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다시 가보시는게 맞겠죠? ㅎㅎ
저도 생각이 안나는 지역의 경우 다시 가야 할까?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 기준을 말 씀 드려 보겠습니다.
내가 알 고 있는 지역이 10개 이하 일 경우
새로운 지역을 돌아 다니며, 지역을 늘려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내가 알 고 있는 지역이 15개 이상 일 경우
기억이 안나는 지역이 1년 전 이라면, 다시 한번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단, 투자를 하기 위해서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냥 빈걸 채우기 위한 임장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알고 있다는 생각에, 대충 할 수 있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ㅎㅎ
새로운 지역이 아니기에 긴장감 없이 보게 되면서 '제대로' 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지역을 보는것이 익숙해 졌다면 다시 가보는걸 추천!
하지만 아직 잘 모르겠고, '다시 가는게 맞을까?' 조금이라도 생각이 된다면
새로운 지역을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꼭 남겨야 되는 부분은 '생활권 우선순위' 입니다.
쉽게 풀어서 '어디를 살고 싶어 하는지 지역 생활권 1,2,3.. 순서를 매기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지역을 가야만 알 수 있는 분위기, 냄새, 유동인구, 등..
가서 만 알 수 있을 것들을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사람들이 좋아 하는 생활권을 구분하는게
지역 현장답사(임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생활권 우선순위가 기준이 되어야 '왜' 여기 살아야 하는지 풀어 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순서를 매기기 어려울 수 있지만,
지역을 갔을 때 처음 보는 생활권을 기준으로 다음 생활권을 가서 비교 평가해서
순서를 바꿔 나가시는 방법으로 순서를 정해 보셨으면 합니다.
현장답사(임장)를 가고, 현장답사보고서(임보)를 쓰면서
궁금증을 임장을 통해서 풀어 가셔야 되기에,
'생활권 우선순위' 는 가장 중요하고
꼭 남겨야 하는 부분임을 강조 드리고 싶었고,
임장을 간다면 꼭 남겨 오셔야 됩니다.
저도 2년차 까지는 현장 답사를 가서 무엇을 알아야 할지,
무엇을 봐야 할 지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비교 해 보고, 생각 하고, 물어 보면서
조금씩 알아 갔습니다.
임장은 횟수에 초첨을 맞추지 않고,
'지역 사람들은 어디에 거주하고 싶어 할까?'를 꼭 생각 해보셨으면 합니다.
모든 월금쟁이 투자자 분들 응원 드리겠습니다!
파이팅!
새로운 지역을 가면 긴장감을 가지고, 궁금증을 가지고 가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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