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 4랑하는 사람들과 4이좋은 노후를 보낼 조 둘리2리]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 9. 7.(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그리고 통화량은 늘어 물가는 상승한다. 이에 월급도 사실은 오른 것이 아니다. 인플레이션은 현금을 갉아먹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결국 투자를 하여 현금을 생산자산으로 바꿔야 한다.

그럼 예적금과 보험, 주식과 펀드, 부동산 중에서 어떤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까?

저자는 ‘정보 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에 부동산을 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전세금 레버리지, 저평가 찾기, 아는 지역 늘리기 등을 통해 성과를 얻었다.

투자를 위해서는 소중한 종잣돈이 필요하다. 종잣돈을 늘리기 위해서는 불필요비는 줄이고 돈이 묶여있지 않도록 자본을 재배치하는 것도 필요하다.

투자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저평가를 찾는 것이고, 자산시스템을 구축하되, 리스크를 대비하여 현금 또는 현금을 동원할 방법을 마련하고 있어야 하며 과욕을 부려서는 안 된다.

투자를 하기에 앞서 기준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어떤 종목(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할 것인지, 어떤 대상(아파트, 빌라, 다가구, 오피스텔 등)에 투자할 것인지,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지(저평가, 투자금, 리스크), 앞의 3단계 투자기준에 맞는 여러 개의 아파트 중에서 어떤 아파트(입지, 지역위상)에 투자할 것인지.

이제 지역선정(전세가율과 가격, 투자금, 입주물량, 미분양 고려)→ 사전조사(직장, 교통, 환경, 학군, 자역의 분위기와 스토리, 가격)→ 현장조사(그 지역의 주민이 된 것처럼 되어보아 물건의 우위 가늠) → 실전투자(장부물건, 임대조건 4가지 : 가격, 집 상태, 입주 가능 시기, 사람)의 투자매뉴얼을 따라가면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사실 나는 이책을 2021년에 처음 너나위님을 유투브에서 접하고 구매하여 읽었었다. 그 당시에는 이 책이 그다지 와 닿지 않았다. 경영학과 경제학을 공부하였던 사람으로 무슨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 생각했었다.

이후 강의를 듣고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고 나니 비로소 이 책의 진가를 알게된 것 같고, 왜 1강의 필독도서로 정했는지도 알 것 같다. 강의를 복습하는 기분도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함과 성실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돈독모를 잔쟈니 튜터님과 함께한 적이 있는데 나의 진단명은 선무당병이었다. 이제 부동산에 대해 좀 알고 나니 이게 최선이야?만 반복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결국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 

P.134 그때 내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였다. (중략)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P.171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이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초판 p.308

협상에 앞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라. 그 필요에 대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을지 셍긱해서 그것을 협상의 도구로 활용하라는 뜻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초판 p.121

‘이상하다. 여기 어디에선가 본 것 같은데. 어디지?’

아마 당신도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해서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분위기나 느낌이 비슷한 지역과 아파트를 심심찮게 만나게 될 것이다. 그 시절 온종일 아파트 생각뿐이었던 나는 외관만 비슷해도 '다른 지역의 어떤 아파트와 비슷하게 생겼네'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P 아파트는 최근 분양한 철산 CP아파트 사업지를 지나 도덕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보니 경사가 꽤 가파른데, 이 아파트 입구에 다다랐을 때 전에 임장했던 분당의 구미동 J 아파트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 임장하시면서 이런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이른바 쌍둥이 아파트라는게 있다고 들었는데요. 여러분의 쌍둥이 아파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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