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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랑하는 조원들과 7하게 독서 13(일삼)조 만토바] 부자의 그릇 13.

25.09.08

책 제목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읽은 날짜 : 2005.09.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의본질 #돈의가치 #신용 #경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의 부재를 인지하고 경제금융 교육을 위한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교수이기도 하며 교육, IT, 부동산 관련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중이다. 돈의 지성을 높이기 위한 집필 활동으로 28권의 저서 중 다수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부자의 그릇은 부자학 입문서로,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내안의 부자의 그릇을 티우는 법을 알려준다. 

 

 

2. 책에서 본 것

1장 부자의 질문

사업도 망하고 가정도 잃은 에이스케 앞에 불현듯 나타난 한 노인, 따듯한 밀크티 한잔 마실 돈 마저 부족했던 그에게 노인은 동전 하나를 빌려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에이스케는 왜 지금 이 자리에 서 있게되었는지를 돌아보는 듯한 뼈있는 질문을 받고 대화를 이어가게 된다. 돈에 대한 생각은 그 사람의 가치관, 경제관념이 드러난다. 

 

사람들은 돈을 가지면 지불하는 쪽을 택한다.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산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실수를 저지르고 남의 탓으로 돌려 같은 잘 못을 반복한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각자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기 때문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스스로 배워야한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 자체는 색깔이 없지만 사람들은 색을 입히려한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그사람의 습관, 라이프 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 모두 알 수 있다.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따라서 당신의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출시 금리가 크다는 것은 신용이 부족, 자산의 크기와도 같다. 그 상태가 바로 당신이 가치다. 

돈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환상에서 벗어나야한다. 100원, 1000원을 밑천으로 생각하니 사고가 좁아진다. 

“당신에게 돈을 가져오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다른사람이다.” 남이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가 당신의 통장에 드러나 있다. 당신의 그릇을 판단하는 것은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돈의 역사는 신용의 역사와도 같다. 물물교환 경제에 시간 관념이 들어가면서 화폐가 탄생했다. 약속을 지킨 사람은 더 큰 거래가 가능해졌다. 약속을 지키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는 것은 돈이 남에게서 오기 때문이다. 사회에서 돈은 큰 흐름과 같아 그 흐름을 끌어 당기려면 일단 신용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신용은 인격에 비례한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돈은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신용이 높으면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 온 결과이다.” 신용은 동이라는 형대로 남고, 그 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당신이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당신을 믿지 않는다.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된다. ”

리스크란 돈을 잃는 것이 아니라 돈이 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한다.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 

 

 

2장 부자의 고백

에이스케의 부유하지 못했던 과거를 통해 돈과 관련된 은행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안정과 불안 사이에 놓여있을 때 동창이었던 오타니와의 만남이 사업으로 그를 이끌었다. 사업을 시작하면 경영에 대해 깊이 배우고 실천하게 된다.

-고객이 브랜드의 가치를 발견하게 되면, 가격이 몇배가 높아져도 구매하게 된다.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무엇을 하느냐 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돈에 대해 배우는 데 빚만큼 좋은 교재는 없다 

: 파산의 원인이 빚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수중에 돈이 없기 때문에 망한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 금리는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다. 

-돈의 양면성 

: 누구도 돈을 영원히 소유할 수 없다. 그 이치를 아는 부자들은 일정한 규칙을 가진다. 

  은행에서 예금은 빚이고, 대축과 금리가 소득이다. 

-일반인은 돈을 물건으로 바꿔 소유하는데 집착한다. 돈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다. 돈은 변함이 없이 절대적인 가치를 가지지만, 가격은 변한다.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 분별하는 힘과 같다.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가격 결정권이 브랜드의 힘을 결정한다. 

-조급함은 중요한 결정을 방해한다. 

-이 일을 왜 시작하려고 했는지 돌이켜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3장 부자의 유언

조급함으로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며 사업을 확장한 에이스케의 불안은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본질을 잊고 허우적대던 그에게 시작점에서 되돌아본 이 사업은 겉잡을 수 없이 원치 않았던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을때는 이미 늦었다. 돈의 엄청난 에너지를 그릇된 뱡향으로 사용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돈의 지배를 벗어나야 비로소 성공을 손에 쥐게 된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도전정신과 경험이다. 

실패는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다. 수많은 도전과 경험, 실패를 통해그 릇이 커진다. 경험의 가치는 잃어버린 돈보다 훨씬 크다. 실제 두려운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을 잃는 것이다. 돈 걱정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실패와 경험을 딛고, 포기하지 말고, 배트를 많이 휘들러야한다.

 

 

3.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가지 요소에 불과하다.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다."

돈의 본질과 가치에 다시한번 집중할 수 있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에만 얽메여서는 성공도 인생도 없다. 

내게 돈을 가져오는 것은 내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관계의 중요성,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돈=시간=신용=경험이 쌓여서 부의 방향으로 갈 수 있으며 연쇄적이다.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며 부자의 그릇을 키워가야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왜 이 일을 시작하는지 기억하면서 매일 행동할 결단을 내린다. 

경제금융 교육을 게을리하지 말고 내 인생의 경영자로써 그릇을 빚는 시간에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독서를 통해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자.

 


댓글


녹지마윤채
25. 09. 09. 00:17

다른분들이 어떤 책 읽나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부자의 그릇 독서 리스트에 저장~~

보보12
25. 09. 09. 06:31

부자가 되려면 그만큼의 그릇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릇은 경험에서 나온다!! 만토님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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