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수도리입니다.
조장님들의 후끈 뜨거운 열정 그대로 전달 받아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1부에서는 사전에 미리 설문으로 받아주신 조장님들의 어려운 점을 코칭해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조장님들의 사연을 보니
어렵고 고생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참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다행히 목표를 가지고 너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셔서
저도 점점 더 힘이 나고 있거든요.
많은 조장님들의 생각들을 나눠볼 수 있었고,
이렇게 나눔의 진심이시고 노력하시니 성장들을 안 하실 수가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이런 사연들에 대처하는 마음과 방안들을 튜터님께서 제시해주셨습니다.
역시 튜터님의 통찰력과 인사이트는 대단하셨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는데도 배울 점이 너무나도 많았고 수 많은 세월을 노력해오신 내공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스멀스멀 질문의 시간이 다가오니 조장님들의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귀참만 하시던 조장님들이 나타나셨구요! ㅎㅎ ~
튜터님 : 요! 자에 손들기 눌러주시면 됩니다~
자 지금부터~ 질문 해주세???!! (순식간)
저는 이런 걸 보면서 진짜 꼭 조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열정의 현장을 계속 함께하는 것 자체로도 에너지를 굉장히 받는 것 같아요.
순서를 차지하게된 조장님부터 질문을 하고
튜터님이 한 분씩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는데
강의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전 가이드를 해주시는 투자코칭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0호기부터 N호기까지의 상황이 전부 달랐지만
상황마다 중요한 핵심을 짚어주셨고
또 조장님들의 마음을 공감해주셨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앞마당을 만드는 것과 전수조사를 하는 것에도
파레토 법칙을 이야기 하시면서 전수조사와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신게 인상깊었고
현장을 보지 못하는 상황때문에 실제 투자로 이어지지 못했던 경험을
나눠주시는 조장님을 보면서 저의 일 같이 공감되어 속상한 마음이 들었네요.
그런데도 튜터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자본주의 세계는 냉정하다고. 조장님 듣기 좋은 이야기만 해드릴 순 없는거라고.
남들 시선을 신경썼다면 이렇게 조언 안 드렸을 거라고.
정말 찐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동료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해주셨는데요.
<출처>
정상에 올라섰을 때 보이는 것은 바로 OO입니다. [란별]
https://cafe.naver.com/wecando7/10162373
튜터님이 이렇게 기버 활동을 꾸준히 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어요.
이번 38조 조원분들과 꼭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고 욕심도 납니다.
그리고 정말 끈임없이 나눠주시는 반장님과 조장님들께 정말 많이 배웁니다.
꼭 오래오래 함께 성장해서 언젠가는 끝이 없는 지루한 사막길에서
지루한 길이 아닌 즐겁고 행복한 길로 만들어줄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항상 하트가 넘치는 진수도리 조장님! "지루한 길이 아닌 즐겁고 행복한 길로 만들어줄 동료" 이 말 넘 멋져요! 멋진 동료로서 항상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투기에서 조장님으로 만나서 반가웠고. 리더십도 있으신데, 글솜씨도 있으시고. 열정도 느껴지고, 본인의 성장을 즐기고 누리는 게 보입니다. 좋은 영향력을 가지신 분 같아요. 뜻하는 바 이루길 바랍니다~
늦게까지 고생하셨네요 ^^ 열심히 조원들을 뒷받침해주는 조장님이 있어 든든하네요! 화이팅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