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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질문 2가지를 듣고 머리가 띵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확신의 P라 여행갈 때 숙소와 교통편만 해결되면 나머지 일정을 크게 고민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인생이라는 여행을 하면서는 새해 목표나 아무 계획 없이 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는 말이 매우 와닿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아무도 혼내지 않았지만 듣는 내내 혼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살아온 것 같아 반성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반드시 저에게 적용할 점 한 가지는 “실천하기” 입니다.
그동안은 강의나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쌓아도 실천하지 않아 제것으로 만들기 힘들었는데,
이번 강의는 수강하는 내내 실천하는 자세를 제 것으로 만드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삶의 계획도 세우고, 종잣돈도 모아서 투자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1강은 강의를 다 듣는것조차도 버거웠는데, 2강부터는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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