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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정예부]여덟 단어_#19독서후기
[열중 사(4)는 건 책, 오(5)르는 건 실력, 삼(3)키는 건 두려움, 구(9)하는 건 우리의 자산_정예부]여덝단어_두번째#46
책의 개요
1. 책 제목: 여덟단어
2. 저자 및 출판사: 박웅현, 인티앤
3. 읽은 날짜: 2059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느낌점
이번 재독에서는 독서에 대해서, 투자의 본질에 대해서 그리고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였다.
적어보니 책이 얼마나 지금의 나의 생각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새삼 놀아웠다. 독서를 통해서 내가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래 문구들을 옮겨적고 다시 읽고 3~4개의 문장들을 정리하면서 하나 하나가 연관되어 있는 것 같았다.
나의 본질을 만들어 가는 것이 독서이며 본질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이 기대감과 부담감으로 다가 올 수 있지만 ‘자존’이 올바로 세워져 있다면 그것이 설렘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 책을 읽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좀 더 올바른 시각으로 삶을 대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깨달은 것
이번 달 원씽을 독서를 하고 아직 1주일이 지나지는 않았고 대부분이 재독이라 독서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러면서 지난 후기를 돌아보며 내가 3개월전과 7개월 전에는 어떤 마음을 살았는지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그 사이에 나의 시각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아마 1호기를 기준으로 전과 후로 나뉘어 진다면 이전에는 투자에 대하 갈망이 있었고 이 후에는 좀 더 나 자신을 탄탄하게 만드는 관점으로 독서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올바른 시각을 갖고 삶은 대하는 자세를 변하시키기 위해 독서는 필수임을 인정한다.
나에게 독서를 하는 큰 이유는 내가 목표하는 길을 어떻게 걸아가고 있는지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1 말 그대로 ‘각자’의 인생인데, 뚜벅뚜벅 내 길을 걸어거야 하는데 그게 용납되지 않아요. 그렇게 교육을 받아온 겁니다. 나의 ‘지존’을 찾기 보다 바깥의 ‘눈치’를 보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p 59 하지만 수영을 배우는 본질을 저는 ‘땀 흘리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깨달은 것
투자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본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일까. 강의와 책에서 본 것으로 답하는 것이 아닌 내가 답하는 투자의 본질을 틀없이 나열해본다.
돈을 버는 것→투자 말고도 돈을 벌 수 있지 않는가→사업체를 만들수도 있고, 유튜버가 될수도, 인플루언서가 될수도→나의 시간을 투여하고 나오는 결과물인가→내 몸은 두개 아니자나→결과물의 한계가 있지→몸이 두개 인것 처럼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나와 더불어 나의 자산이 시간을 투여하여 결과물을 만들면 결과물이 두개로 나오지 않나
→투자는 나와 나의 자산이 일하게 하는 거지
위 답이 투자의 본질이라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생각의 흐름대로 적어보았지만 부자아빠가 생각나고 자본주의가 생각나고 다른 책들이 나의 생각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번째 단락의 문구와 더불어 책이라는게 나의 생각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를 다시금 놀라게 되었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아직 투자에 여정이 온전히 시작하지는 못 했지만 그럼에도 투자의 본질을 찾아가는 지금의 여정에서 독서가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깨달았다. 올바른 투자를 위해서 좀 더 나의 뇌에 투자 구루들의 생각들을 넣어야 겠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41 어차피 가야 하는 길 앞에서 망설이거나 두려워하기보다 설렘과 기대를 품고 걸어야 해요.
– 실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본 적 없는 길입니다. 가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완벽하겠습니까? 그러니 실수를 못 견디고 좌절하지 마세요. 나만 그런게 아닙니다. 우리는 때로 훌륭한 누구의 인생은 그런 실수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아니에요. 전인이답, 누구의 인생이나 같습니다.
-깨달은 것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면 언제나 망설이게 된다.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것이기에 더욱 두려움이 있다. 그리고 나의 경우에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시선들이 과거에는 부담이 되었다며 지금은 그 시선이 기대감으로 느껴진다. 내가 정한 목표를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렇기에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오늘의 목표를 바라보고 가는 것 같다.
남들의 시선이 부담스럽지 않은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목표를 못 이루더라도 그 동안의 노력은 나를 한 층더 성장하게 만들어 줄테니 나의 인생을 걸어가는 ‘자존’의 길을 걸어가야겠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누군가의 기대감이 부담감으로 안 느껴질 수도 있구나. (자녀교육을 위해서 어떻게 활용해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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