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 부자들 처럼 생각하고 부자들 처럼 행동하자
"부자가 되는 추월 차선 = 주변의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부자!"
1) 그 동안 삶에서 무언가를 이루었던 경험을 떠올려보면(주로 진로와 관련한게 다이긴 하지만),
시험이나 자격증을 준비하면서도 가장 먼저 했던 행동은 합격한 사람(부자)들의 수기를 찾아 읽어보면서
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들었던 강의, 사용한 책, 공부 방법, 하루 공부 시간 등을 세세히 파악는 일이었습니다.
합격 수기를 몇 개만 읽어봐도 그 바닥에서 바이블로 통하는 공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고,
그 공식만 그대로 잘 따라하면(벤치마킹) 맨 땅에 헤딩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쉽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부자가 되는 추월 차선"이라는 것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투자라는 길에서 먼저 성공하신 선배, 멘토님들을 가까이 두고 그 분들의 마음가짐과 생각, 실천하신 행동,
방법, 투입한 시간 들을 찾아보고 따라하는 것이 곧 투자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살면서 밥 한끼를 먹는 사소한 일들에도 수 많은 후기를 찾아보고 실패하지 않으려 노력했으면서, 정작 내 인생이
달려 있는 가장 중요한 일에는 대중 없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었던 모습을 반성하게되었습니다…
2) 흘려보낸 시간이 너무 아까웠지만 지금이라도 삶이 바뀔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하기로 마음먹었고,
선배 투자자님들의 강의와 책, 칼럼을 가까이 하며 그 분들과 제 모습을 비교 하며 not A but B인 점들을 찾아
B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feat. 행동을 하게 만들어 주는 과제)
"좋은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면 생각은 바뀐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1)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말씀이 1강 전체에서 가장 와 닿았습니다! 그 동안 생각만 하고
행동은 늘 그대로였던 제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번에도 강의를 들으면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지 않았어요! 그런데 또 배운 내용을 행동으로 어떻게 옮겨야 할지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열기반은 과제만 해도...! 행동을 시작해 볼 수 있게 짜여져 있었습니다!!
강의로만 목표를 설정하세요~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목표설정 양식(=비전보드)을 주시고 거기에 제 이야기를
채워 넣기만 하면 부자들 처럼 목표를 세워 볼 수 있도록 과제를 만들어주셨어요... 이것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동안 이 길을 걸어간 모든 수강생들의 비전보드를 참고해 볼 수 있도록 커뮤니티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2) 강의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려고 해도 어떻게 시작하면 좋지? 싶은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런 부린이의 마음 이미 꿰뚫고 계신 건지, 그런 부분들은 이미 다 과제로 직접 실천해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우당탕탕 헤매지 않고 파일 하나만 클릭하면 곧 바로 행동 할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느껴졌던 부분들도
선명해지는 기분이었고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도 과제를 하며 한 번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성실히
과제 수행하면서 행동하는 습관을 들이고, 독서나 필사, 운동과 같은 나만의 루틴도 조금씩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3. 농사꾼의 마음으로 지켜낸다.
“5년, 10년 이상 가져갈 수 있어야 한다.”
1) 행동 다음으로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점이 ‘기다리기’라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아직 0호기도 없는 부린이로서, 잘 사는 것만 걱정해봤지 그 뒷일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다들 월부를 통해 매수는 잘 하시는데, 값이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힘들어 매도를 잘 못하신다는 말씀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놀라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저 역시도 공부를 하고 목돈을 모아 매물을 사게 되었다고
상상해봤을 때, 과연 말씀처럼 5년, 10년 참고 기다릴 수 있을지 자신이 서지 않았고... 머릿속에 지키기 어려울
것 같은 여러 걱정들만 쉽게 떠올랐어요..
2) 그러면서 헙…이런 변명 같은 걱정들이 바로 A구나…!! B라면 끝까지 기다리고 지켜나갔겠지!!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단번에 B 마인드를 장착하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내 생각이 A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고 B로 가야 된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씩은 나아가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분명 쉽지 않은 길이 되겠지만 이렇게 한 걸음씩 끊임없이 스스로를 변화해나간다면 목표에 가까워지는 날이
올거라 굳게 믿고 끝까지 완주해보겠습니다~!~!
댓글
크게 3가지로 강의내용을 요약해주셔서 다시 한 번 수강하는 기분입니다. 지금껏 열심히 BM하면서 살아오셨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BM을 통해서 잘 하실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