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중급반 47기 76조 하루연화] 1주차 독서후기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지금 /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9.2~9.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p55.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60.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점검’이다

p63.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이것이 뜬구름 잡는 일에서 벗어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p64.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준비’다.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P72. 개인이 돈을 버는 방식은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직접 투입해야 하느냐, 아니면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되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p75.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p77.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한다.

p78.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p80. 

1. 자산가, 부자 (시간과 무관하게 벌고, 생산 자산을 구입한다.)

2. 호화로운 생활로 유명한 연예인 (시간과 무관하게 벌고, 소비 자산을 구입한다.)

3. 직장인 투자자, 자영업자 투자자 (시간을 투입해서 벌고, 생산 자산을 구입한다.)

4. 재테크나 투자에 무관심한 직장인, 자영업자 (시간을 투입해서 벌고, 소비 자산을 구입한다.)

=> 우리는 4번에서 1번으로 가야 한다. 단번에 가능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징검다리가 필요하고 그 징검다리가 바로 3번이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p83.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p93.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주식과 펀드 & 부동산

p95. 내가 소득을 아껴 매입할 생산 자산으로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 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정보대칭이란 거래에 참여하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그 거래와 관련한 정보를 거의 대등하게 가질 수 있는 것을 말한다. 

p101. 그런데 세상엔 공짜가 없다. 내가 전세 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내게 자산을 사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p103.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112.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결국 입지로 결정된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p125.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 

•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 까지의 여름 비수기
• 대학 수능 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 까지의 겨울 비수기

p131.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는 않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p132.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p140. 그때 내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 였다. 

p141.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p144.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4과]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183.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현재 내 가계로 들어오는 수입에서 지출을 뺀 금액을 알뜰하게 모으는 것,

둘째는 거주 등의 이유로 묶여 있는 큰돈(흔히들 ‘깔고 앉은 돈’이라고 부른다)을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p190.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 재배치’라고 한다. 

p205.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기준

•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 = 투자
•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것 = 투기

p215.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p221.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장점 3가지

• 첫 번째,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
• 두 번째, 수익의 크기는 자산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자산 규모가 커지면 이에 비례해 수익 또한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세 번째, 거래 횟수가 줄어 그에 따르는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 

p245. 역전세 리스크 관리법

• 첫째,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 둘째,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 셋째,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 넷째,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 두개 정도는 남겨둔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p256. 아파트 투자의 기준

•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p265. 나는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부동산 시세 기울기의 급격하거나 완만한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장 참여자의 수는 곧 전반적인 분위기, 즉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p267. 아파트는 시장에 엄청나게 많은 수요가 몰린다고 해도 완성품을 즉시 공급할 수 없는 재화다.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기간 동안 시장은 냉각(공급>수요)과 과열(수요>공급)반복하게 되고, 정책도 이에 맞춰 시행된다. 

p273.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의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p307.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p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p328.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P331.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P341. 당신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p356.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p360.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진정한 투자의 목적이 단순히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된 노후준비를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동안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이 어려워서 의욕이 살짝 떨어진 부분도 있었는데, 어차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 나의 튼튼한 두 다리로 열심히 해 봐야겠다. 

-가지고 있는 투자금이 적다보니 바로 투자 가능한 단지들은 내 눈에는 안 좋아 보였었다. 근데 중요한 건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한다. 비싸면 좋기는 하겠지만 그 보다 싸다고 안 좋은 단지는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지금 당장 자금이 적다고 쉬엄쉬엄 할게 아니라 앞으로 있을 좋은 투자를 위해 나만의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집중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부동산의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기 위해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독,강,임,투를 해야겠다. 

-임보를 쓰는 과정에서 어렵다고 느낄 때는 그 부분에 매여있기 보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일단 완료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자.

-9월에 잠깐 쉬려고 했었다면 큰일날뻔 했다. 철새처럼 나와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며 꾸준히 나아가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P331.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P341. 당신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360.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며 만나게 된 갈등상황이 있다면?
갈등상황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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