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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8지 않을 좋은 자산만 사조 펑션] "일독" 독서후기

25.09.10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일독, 이지성, 스토로베리

저자 및 출판사 : 이지성&스토로베리, 차이정원

읽은 날짜 : 2025.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독서 #멘토 #배움 #성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지성 작가는 자기계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대표작인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를 통해 ‘R=VD 법칙(현실은 생생하게 그린 꿈이다)’을 강조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꿈과 비전의 중요성을 전했습니다. 이후에도 독서, 교육, 미래 전망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며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이 책은 주인공 현성이 독서를 통해서 배움을 얻고 일과 삶을 변화시켜 가는 성장 드라마이다. 

 

치열한 독서는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 → 여기서 ‘치열함’이 핵심이다. 그냥 하는 독서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 까지는 아니다. 

 

“중요한 일은 그 특성상 어렵다”는 문장을 기억하자. 어렵기 때문에 피하고 싶은 것이다. 

 

결국 슬럼프를 극복하는 세 가지 방법의 근본은 하나야. 내가 왜 독서를 시작했는가? 초심을 되찾는 것이지." → 투자 슬럼프가 왔을 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비전보드를 보면서 정말 가슴 설레는 목표인가 점검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비전보드는 투자를 길게 이어갈 수 있는 지도이자 이정표이다. 

 

미옥이 알려준 슬럼프 극복 방법은 세 가지였다. 첫째, 멘토를 만난다. 둘째, 동지를 만난다. 셋째, 도서관에 간다. 

 

제자리에 머물기 위해서는 온힘을 다해 뛰어야 한다.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최소한 두 배는 빨라야 한다. 

 

슬럼프가 왔을 때 중요한 건 ‘아, 내가 지금 슬럼프구나’하고 알아차리는 거야. →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정말 중요한 문장이다. 엄살 피거나 불평불만이 많은 것을 싫어하는 나는 슬럼프인줄 모르고 그냥 넘어갔던 것 같다. 그래서 몸이 아팠던 것 같다. 지나고 보니 그때가 슬럼프였구나. 그래서 그렇게 일하기 싫었었구나 싶다. 다행히 그때쯤 월부를 만나서 몰입할 곳이 생겼다. 

 

한 권의 책은 하나의 세상이었다. 도서관의 수많은 책들은 아직도 현성이 모르는 세상이 이렇게나 많다고 조용히 외치고 있었다. 그것은 좌절이 아닌 희열이었고, 절망이 아닌 희망이었다. 

 

게다가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에는 보통 30년의 노하우가 담겨 있어. 100권의 전문 분야 책을 읽으면 3000년의 내공이 쌓이는 것과 마찬가지지. → 이런 정량적인 평가 너무 좋다!

 

도망치기보다 적극적으로 맞서는 법을 배운 것이다. 단지 책을 읽는 것만으로, 저절로 변한 것은 아닐지도 몰랐다. 그러나 현성은 책 속에서 길을 발견했고, 배웠고,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를 찾았다. → 예전의 나는 많이 도망쳤던 것 같다. 어쩔 수 없을 때는 맞섰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많이 피했던 것 같다. 피할 수 없는 일은 즐기라는 말이 생각난다.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변화를 이끌어내야 진짜 독서라고 생각해요. 

 

리얼리스트가 돼라, 그러나 가슴속엔 불가능한 꿈을 지녀라. 

 

독서를 시작하고부터 삶과 배움과 일과 독서는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정보다 중요한 건 끈기였어요. 그릿 그릿 그릿!!! 

 

성공을 원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뭐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거요. 회사에 매인 직장인 마인드가 아니라 경영자 마인드를 지녀야 해요.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키워야 하고요. 그러려면 독서를 통해 자신을 바꿀 수 밖에 없어요. 

 

천 권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마치 시험을 치는데 답안지를 미리 본 느낌이 들더군요.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열중 다독왕 도전하면서 초반에 읽기에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주인공 고현성에 감정이입을 하여 책을 읽어나가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기 때문이다. 

현성이 독서를 통해서 일과 삶과 인간관계가 변해가는 과정이 성장 드라마 같았다.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을 포스트잍에 적어서 집안 곳곳에 붙여놓으라는 말을 적용하려고 한다. 

지금까지는 좋은 구절을 나만 간직했다면 앞으로는 가족들과 공유해야겠다. 

이 좋은 것을 나만 알고 있기는 너무 아깝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지성도 논란이 있었던 인물이라 사실 그의 책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편견이었다. 

책을 고를 때 저자에 대한 편견은 나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더 성장해야 한다. 

 

매우 읽기 좋고 재미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본깨적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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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람
25. 09. 10. 21:39

독서왕 펑션님!!! 응원합니다!! 저 오늘 독서천재 홍대리 읽었는데 ㅋㅋㅋ 이거 똑같은거 맞죠? ㅋㅋ 저도 언능 후기 써야곘네요 ㅋㅋ 근데..책이 직장에 있는건 함정 ㅠ.ㅠ

디그로그
25. 09. 10. 23:24

일독 좋죠~~~ 독서왕 홍대리에 이어 다독왕 펑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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