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지, 꾸준히, 그러기 위해 목표를 떠올리자 => 잊고 있던 목표 쓰기를 다시 조금씩 해 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대안을 가지고 협상에 임한다
적극적인 태도로 사람들과 소통한다
분명한 목표를 지속적으로 상기한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가격이 오른 진짜 이유는 화폐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져서다. 다시 말해, 10년이 흐르는 동안 자본주의의 특성에 따라 돈의 양이 늘어낫고 (통화량 증가) 그에 따라 돈의 가치가 떨어져 (돈의 가치 하락) 이제는 이전보다 많은 양의 돈을 줘야만(물가상승) 사과 1개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자산을 사 둔다는게 인플레 방어가 되는 이유는, 화폐 가치는 절하되지만 자산은 미래에도 ‘같은 효용’으로 치환 수 있기 때문이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협상의 기본은 대안이다. 구체적인 대안 매물을 잡지 못해도, 언제나 대안을 구할 수 있다는 마음은 필요하다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도 결국 내가 그 자산의 소유권을 방어할 수 있을 때나 의미가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임에도 당장의 역전세에 대응할 수 있는 현금이 없다면 결국 매도할 수밖에 없다. 최악의 경우 그마저도 쉽지 않아 법적 분쟁에 휘말리게 될 수도 있다.
위기는 항상 있다. 그냥 있는 것이다. 언제나 대비가 되어야 하고, 자신 없다면 물러서는 결단도 필요하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은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초반에는 낯선 현장과 상황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하고, 어느정도 익숙해졌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너무 쉽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할 것
투자가 어렵다는 말은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과 같다. 투자 뿐 아니라 무슨 일이든 오랜 기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그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버티는 놈이 이기는 놈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태권도를 배울 때 아무도 없는 도장에서 혼자 기합을 넣으며 발차기를 하는 것보다는 여러 친구와 함께 도장이 떠나갈 듯 쩌렁쩌렁한 기압을 지르면서 발차기를 하는게 훨씬 즐겁지 않겠는가.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기분 때문만은 아니다. 나에게 조언을 주는 사람, 용기를 주는 사람,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 등 환경의 힘은 체감하지 못하는 영역까지도 케어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