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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스크치즈입니다.
열기의 꽃 샤터링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내용 휘발 전에 정리하며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 꾸준한 몸빵(?)과 같은 버티는 영역 필요
투자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 꾸준함과 몸빵(?)과 같은 버티는 영역이라 생각해요
내 꿈의 무게가 무거우니, 내가 이 구간을 지나가겠다.
투자를 못하는 구간, 돈을 못 버는 구간, 실력이 안 오르는 구간을 버티는 사람이 끝까지 가는 것 같아요
-샤샤와 함께 튜터님-
-> 이번 튜터링에서는 질문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가져야겠다고 가볍게 생각하였는데
동료들의 질문에서 오히려 내가 답변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 힘든 임장과 임보와 투자 과정을 어떻게 즐기면서 하는지를 찾으려고 쫓아다닌 적도 있었는데
또 그렇게 즐기지 못한 채 힘겹기만 하는 내가 원망스럽기도 하였는데
당연히 힘든 일이고 즐겁지 않을 수 있고, 투자를 하러 온 목적을 알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에 한대 땡 맞은 느낌이었다.
-> 일단, 꾸준히 몸빵하자…치즈야!
-> 월부하면서 피곤해졌다고 하였는데, 선배님들에 비해서는 아직 꼬꼬마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면 시간을 극한으로 줄이기보다 잘 자고 밀도있게 시간을 사용해야하는 부분을 확인하였다.
눈 떠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자!
-> 투자 공부를 배우고 하나씩 해보며 자주 느끼는 부분이다.
특정 부분에서는 익숙하고 빠르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남보다 느리고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마음처럼 잘 되지 않거나 빨리 성장히지 않는 부분에 대해 조급함도 답답함도 많이 느끼고
또 실제로 실력을 쌓더라도 나에게 올 투자기회가 늦을 수 밖에 없다는 현실에 힘겹기도 하지만
결국 투자는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이지만 필수적인 부분임을 생각하면 마음이 찬물처럼 촥 가라앉는다.
해야하고, 해 내야 하니까 포기할 수 없으니 그러면 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 그저 가는 길이 너무 힘겹지만은 않길, 미래의 1호기 2호기를 하나씩 쌓아 자산이 쌓는 느낌을 꼭 느낄 수 있길🙏
힐링캠프에서 시작하여 칼부리는 킬링캠프로 끝났지만
샤샤 튜터님의 따스한 현실적인 조언은 순간 모두를 침묵하게 하는 순간이 꽤 많았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느꼈을 것입니다. 이 투자에 대한 무게를
내가 하는 이 공부가 헛되지 않고 꼭 성공하길 🙏
잠시나마 힘든 상황에 대해 투정하고 죽을 것만 같아 앉아 쉬려고 했던 오전의 저를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잠이 보약인 샤샤튜터님의 오랜 튜터링을 통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남은 3주차도 오늘 받은 힘으로 열기 잘 완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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