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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꿈을이루어가는사람입니다.
18개월만에 재수강한 열반 기초반에서 운이 좋게 조장을 맡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샤샤와함께 튜터님의 불맛~ 매운맛~ 튜터링이 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는 한없이 다정다감하신 샤튜터님~
조장튜터링에서는 제대로 매운맛 팩트로 제 마음에 탕탕~후루후루~~~!!!! ㅎㅎ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세 가지를 남겨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일 수록 먼저 오릅니다.
최근 입주가 없는 지역에서 매매가가 올랐다면 보지 말아야 할까요?
규제 등 시장상황이 안 좋을 때에 약간이라도 오른 단지라면 선호도가 있는 곳입니다.
오른감이 있더라도 더 좋은 단지를 먼저 보세요~
2. 어려움을 피해서 가는 곳에 천국은 없다.
지금의 어려움 때문에 대안을 찾고 있나요?
그 곳에서 또 다른 어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대안을 찾을 건가요?
어떤 일이든 항상 어려움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어려움을 피한다고 더 좋은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니 어떤 일을 하게 되더라도 장점을 우선 보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3. 앞마당의 개수가 아닌 실력이 중요하다.
내 투자금으로 다음에는 어떤 지역을 가면 좋을지 고민되나요?
그런데 무조건 앞마당만 늘린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역에서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을 알지 못한다면 앞마당이 아닌거에요.
예를들어 한 지역 안에서 50개의 매물을 보고 머리가 터지게 투자할 단지에 대해 고민하고 결과를 얻었다면, 앞으로 앞마당을 만들 때의 기준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기준이 한 번 생기면 다음부터 전 달 만큼은 해내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이게 바로 제대로된 앞마당입니다.
저는 태초로 돌아가서 앞마당을 다시 제대로!!! 만들어야겠습니다. ㅠㅠ
오늘도 88기 조장님들의 좋은 질문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인드셋부터 투자 방향까지~~~
모든 것을 가감없이 알려주신 샤샤튜터님 감사합니다.
함께한 재이리 튜터님과 88기 조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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