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샤샤튜터님과의 조장 튜터링데이가 바로 오늘이었는데요! :)
희노애락이 가득 담긴, 장장 4시간에 걸친 튜터링 시간이었습니다!
수많은 인사이트가 있었지만 저에게 적용해 볼 3가지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1. 투자라는 영역
-투자는 즐거움의 영역이라기 보다 버티고 꾸준히 해야하는 영역이다.
내 꿈의 무게가 무거우니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 상황을 인내하고 지나가겠다는 각오를 해야한다.
돈이 안벌리는 구간, 투자 못하는 구간, 실력이 안오르는 구간, 집값 안오르는 구간 등 이 구간을 버텨야한다.
그리고 꾸준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버텨야한다.
-몇 년 했는데 앞마당이 몇개다, 강의를 몇 번 재수강했다 는 실력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몇 채를 샀는냐가 투자 실력이다.
#2. 부동산은 실전
-부동산은 이론20에 실전80이다. 실전이 80이지만 이론20을 배워야만 할 수 있는 분야다.
강의를 여러번 듣고 씹어먹는다는 생각보다는 강의 듣고 그냥 뛰쳐나가야 한다.
-실전을 실전답게 해야한다. 즉, 매임까지 종지부를 찍어야 앞마당을 만든 것이다. 내가 아는 지역을 늘려야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역이 아니라 내가 문제다. 지역A or B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A라는 지역을 완전히 뽀개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있는지 싹! 다 봐야한다. 매물50개 이상 안보면 앞마당 없는거다.
#3. Back to the Basic
-투자를 하다보면 판단이 흐려질때가 있고, 내가 내린 결정이 맞나하는 때가 온다. 헷갈리거나 처음 접하는 문제가 있을 땐 변하지 않는 ‘원칙’을 다시 상기한다.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는 어느 누구도 견주어 비교할 수 없다.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강의가 ‘열반스쿨 기초반’이다. 3개월마다 한번씩 들으신다.
[적용할점]
1. 다음달 실준반부터 앞마당다운 앞마당 만들기 시작해야겠다. 매임50개는 꼭 보자. 연습하자.
2. 목실감 안하면 투자자 아니다. 투자자에 걸맞는 목표를 다시 셋팅해야겠다.
(이론-강의+과제, 칼럼읽기, 경제신문, 마인드셋-독서, 운동-5분명상, 틈새운동, 관계-동료응원, 가족 시간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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