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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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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부의 전략 수업
저자 및 출판사: 폴 포돌스키
핵심키워드 : #변동성 #가격 #포트폴리오 #균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10점 만점) : 9점
결국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행복하니?
[P53]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 내 자신이 불안함을 느낀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래야만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밖에 변화가 아닌 내안의 평온함에 집중 할 수있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밖에 변화가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내 안의 감정을 알아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응의 영역으로 넘어갈 수있다는 관점은 독서의 중요성과 상당한 수준의 메타인지를 노력(?)을 통해 연습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였다. 메타인지를 높일 수있는 방법은 내 자신에게 좋은 질문을 자주 던져야 하는데 이것을 연습할 수있는 방법이 독서와 사색이라고 생각한다.
[P56] 일이란 자유를 돈과 맞바꾸는 것
가장 먼저 던져야 하는 질문은 ‘과연 나에게 필요한 돈은 얼마인가? 열반스쿨기초수업을 들었다면 비전보드를 통해 바로 이 질문을 던지게 된다. 필요한 돈이 얼마이고 직장에 다니면 나의 시간을 돈으로 치환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생각안하고 회사일을 영원할 거 처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과거의 나도 그랬었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다 보면 3년주기마다 '이게 아닌거 같은데…’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참 신기하게 그랬다. 이때 잠시 멈춰서서 결국 내가 제공할 수 잇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연스럽게 이를 통해 지금의 직장이 나에게 맞는지? 나의 가치를 통해 어떻게 다른 방법(?) 으로 돈을 벌 수 있나를 고민하게 된다.
[P71] 스케일이란 매출이 비용을 압도적으로 초과하는 방식으로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스템?? 시리아 출신의 구두쇠 건물주, ‘집을 위해 일하지 말고, 집이 자네를 위해 일하게 만들도록 하게’
누군가는 전세레버리지 투자로, 누군가는 월세를 이용한 월세 수익형투자로 매출(매달 수익) > 비용(매달 지출)을 넘어서는 시스템 구축이 목표이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전세레버리지 투자. 이미 여러멘토님,튜터님들이 성공한 방식으로 이 방식을 알기전에 고려했던 배당금 투자에서 전세레버리지투자로 바꾼 이유는 1. 내가 컨트롤할 수가 없다. ( 배당금 비율이 줄어들었을때 할 수있는게 없음) 2. 배당금 세금(15.4%)
[P92] 투자의 핵심은 현재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무엇인가를 보는 것이다. 즉, 아직 현실이 되지 않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부동산 가치투자, 저평가여부를 다른 지역들 비슷한 가치 단지들과 비교를 통해 더 저평가 되어있는 물건을 찾는 것. 가치가 아직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물건들, 현재는 4급지도 선호도가 높은 단지들은 이미 가격이 많이 상승하여 주저하게 된다. 그러나 전고점을 넘어서지 않았다면 저평가이고 전고점대비 더 하락한 물건이 아닌 더 좋은 물건을 선택하라는 이야기, 왜일까? 지금 가격이 오른 선호도 좋은 물건들도 아직 기회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투자금에 B단지가 더 저평가되어있으나 실제 선호도(가격)은 차이가 많이 난다.이때는 전고점대비 하락률이 더 적지만 A물건이 더 좋은 물건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116] 어떤 길을 선택하든,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있는 게임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선택 후 앞으로 어떤일이 펼쳐질지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다. 아침마다 칫솔질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빨이 썩어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은 잘 알지만 오히려 큰 돈이 들어가는 선택이나 중요한 선택을 할때 일수록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잘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고민(?),사색이 줗요한 이유는 나중에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절대적으로 옳은 선택이라는 것은 없다. 다만 주어진 환경,조건에 맞게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갈 수 있다. 복기가 바로 내가 선택한 것을 최상의 상태롤 만들어가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기 힘들다는 것을 20년 넘게 사회생활을 하고 나서야 알게 된게 참으로 바보같았다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고 행동하고 있음을 다행이라 생각한다.
부의추월차선을 읽으며 사업을 시작해야 하나? 어떻게 부의 추월차선을 타야 할지 몰라 일단 배당금 투자를 무작정 시작했던 평상시 시작하기를 어려워했던 나였지만 시작하니 알 수 있었다. 배당투자가 나에게는 맞지 않는 투자였음을..
노동자(월급)→ 자본가(자산)
노동수익 → 자산으로 치환(부동산, 주식)
[P154] 재정적 충격을 위한 준비 - 비상금
이번에 실거주를 통해 자산재배치를 하게 되면서 가장 많이 고려한 것이 재정적충격을 위한 준비였다.
상황의 변화에도 망하지 않는 투자를 위한 준비가 필요했다. 그리고 꾸준한 투자도 고려해야 했기에 가족들의 동의가 필요했다. 최악의 상황은 무엇일까? 실직? 경제위기? 역전세? 등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투자금이 줄어들지만 보수적인 비용을 keep해두기로 했다. 가족의 안전을 담보로 투자를 하는 것이 나에게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P186] 돈을 찍어낸다는 것의 의미
자본주의를 이야기 하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아마도 인플레이션 일 것이다. 왜 그랬는지 몰랐지만 이전에는 인플레이션이 있으면 디플레이션도 있어 결국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자산가격을 꾸준히 보고 나서 내린 결론은 예전가격으로 안돌아오겠는데 라는 것이다. 이상했다. 점점 중고가 되가는데 점점 비싸진다는게 결국 돈의 가치가 녹아내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렇기에 노동수익을 자산으로 치환하는 과정인 '투자' 를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 나에게 2호기 의미는 그 동안 배운것을 통해 나의 자산을 늘리는 것이지만 더욱 큰 것은 이를 통해 3,4호기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안목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독립된 투자자로 한발 더 성장한다는 의미가 있다.
[P230] 투자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
1년내에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아니 남의 투자에 왜 이리도 진심일까?라는 생각에 약간의 의심도 하고 햇었다. 하지만 투자를 하고 나서 알았다.이게 우리가 말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실전투자를 통해 얻는게 경험뿐만 아니라 배움(Input)을 투자(Output)로 발현하는 순간이기 때문일 것이다.
Just do it!
[P240] 각기 다른 투자 방식
워렌버핏은 초기 단순히 저평가 되어있는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담배꽁초 투자)을 사용하였으나 이후에는 경쟁우위를 갖춘 기업(우량주)에 집중하는 방법으로 투자철학이 변화하였다고 했는데 현재 월부에서 배운 방식과도 일맥상통하였다. 저평가 되어있는 지방투자(담배꽁초 투자)를 통해 수도권 자산(우량주)으로 갈아타기하는 방식으로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가 각각의 특징이 있지만 두 방식의 투자가 결국 같은 투자방식을 추구하고 있었다.
나의 투자 방식은?
롱온리 가치투자로 코로나때 주식투자를 했던 방식도 우량주 위주였고 부동산도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 서울 1호기를 하였음. 서울 2호기는 저평가된 물건 중 전세레버리지 효과가 큰 물건으로 투자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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