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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너바나 / 알키
3. 읽은 날짜: 25.09.11
4. 총점 (10점 만점): 10/10점
[1장. 당신은 왜 아직 부자가 아닌가]
#선입견#리스크#기회#레버리지
과거의 삶은 후외해도 소용없다. 하지만 미래의 삶은 당신에게 달렸다. 10년 이후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그리고 부모로서 당신은 자녀에게 여유롭고 희망찬 미래에 물려주고 싶은가, 아니면 밑바닥에서 부터 고군분투해야 하는 삶을 물려주고 싶은가?
당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무임승차를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버스를 몰아야 한다. 그 버스의 승객은 당신의 배우자와 아이들이다.
근로소득으로 자본소득을 만들면 된다.
직접투자는 물건만 잘 선별한다면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다.
부동산 투자의 장점은 본인이 직접 물건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매입할 때 신중하게 좋은 물건을 골랐다면 몇 년간 그 물건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이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한 여자의 인생을 책임지겠다는 말을 내뱉었다니, 스스로 초라하고 부끄러웠다.
더 나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을 찾는 식의 재테크는 그만두었다. 은행에서 주는 이자로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이 명백해졌기 때문이었다.
경험성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재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인생에 세 번 온다는 기회는 사실 계속해서 오고 있다. 야구에서 쓰리 아웃을 당해도 총 9회의 기회가 있듯 인생에도 여전히 기회는 있다.
가장 위험한 투자는 리스크를 전혀 감수하지 않으려는 투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원금만 지키려고 하는 방식은 결국 실패한 투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금이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이다.
잔인한 말 같지만,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달은 사람은 더 큰 부를 쌓을 것이고, 그 원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은 계속해서 깨달은 사람이 더 많은 부를 쌓게 도울 것이다.
투자할 때는 통제 가능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물건에 하면 된다.
만약 당신 앞에 어떤 불확실한 투자 물건이 있다면, 이 물건으로 혹시 손해를 보게 되면 얼마나 볼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라.
투자할 때는 무조건 위험을 피하기보다 위험을 계량화하고 수익까지 계산해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결국 대출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은행이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을 빌려와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대출은 좋은 선택이 되는것이다.
다만 이와 같은 레버리지 효과는 수익이 마이너스가 될 경우 손실 또한 몇 배 이상 커지게 된다는 위험이 존재한다. 따라서 절대 잃지 않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모든 대출에는 이자가 있다. 하지만 전세금에는 이자가 없다. 이 사실을 명심하라. 무이자로 세입자의 돈을 빌려 레버리지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규모를 크게 확장할 수 있고, 당신의 자산규모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
기대수익이 크다는 점, 이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의 매력이다. 레버리지를 통해 적은 돈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면 세금을 내고도 충분히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 것은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익을 많이 얻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2장. 월급쟁이 너바나가 구축한 돈 버는 시스템]
#잃지않는투자#자본소득#지출통제#대출
“인간의 수명이 90년이라고 가정한다면, 초반 30년은 배우고 중반 30년은 돈을 벌고 후반 30년은 벌어놓은 돈으로 살아가는 거야.”
고민 끝에 얻은 방법은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또 투자를 시작하면서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꿔야 한다는 걸 알게되었다.
본격적으로 투자에 뛰어들었을 때 좋은 수익을 가져올 투자처를 발견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물건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난처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배우고 알아야 하며, 어느 정도의 경험이 쌓여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월급쟁이로서 소득을 크게 늘리는 것이 불가능했던 내가 선택한 방법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한번 매입한 부동산은 잘 팔지 않는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월급을 통해 생활비가 마련되고 월세를 통해 투자금이 생기며 전세 상승으로 인해 추가 투자금까지 생기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매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1년에 딱 두 번이다. 여름철 가장 무더울 때와 장마철, 그리고 겨울 크리스마스 때부터 음력 설 전까지다. 이때 부동산을 매입하면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싸게 샀을 경우에는 이를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 체력, 즉 리스크 관리도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투자금이 여유롭다면 일반 매매로도 충분히 좋은 물건을 매입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의 투자금이 넉넉지 않다면 부동산 경매를 배워두는 게 좋을 것이다.
투자는 외양 좋은 수탉을 고르는 게임이 아니다. 볼품은 없더라도 알을 낳는 암탉을 고르거나 오히려 병아리라고 해도 암컷을 싸게 구입해 가꾸고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 것이다.
더 큰 수익을 얻고 싶다면 리스크(=대출)는 필수가 될 것이다.
이처럼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물건은 실패해도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그들이 비판할 때 어느 누군가는 땀을 흘리며,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모두에게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모든 일은 준비를 얼마나 철저히 하느냐에 달려있다.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내가 갖게 된 지론은, 무슨일이든지 준비를 많이 한 쪽에 유리하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는 잘하면 큰돈을 벌지만 잘못하면 큰돈을 잃을 수도 있다.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투자를 결정하는 이들이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남들보다 뛰어난 열정으로 준비하고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머지않아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때마다 나는 첫투자라면 3,000만 원 이내에서 할 수 있는 투자 물건을 찾아서 시작하라고 권한다. 사실 이는 부동산 부자들이 종잣돈을 불린 오래된 방식이다. 그들은 투자금을 최소화시킴으로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식을 고집했다.
나는 늘 부동산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에 많은 투자 관련 서적을 읽고 발품을 팔아 여러 현장을 둘러보기를 권하는데, 신기하게도 내가 권하는 모든 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겼다.
[3장. 돈 걱정 없는 월급쟁이 되는 법]
#목표#계획#가계부
나는 늘 부동산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에 많은 투자 관련 서적을 읽고 발품을 팔아 여러 현장을 둘러보기를 권하는데, 신기하게도 내가 권하는 모든 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겼다.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목적지(목표)도 없이, 특별한 계획도 없이 눈앞에 주어진 일만 겨우 해내며 살아가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명확히 설정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일상의 노예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며 보람차고 값진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인생이라는 길고 긴 여행을 떠나는 데 중요한 것은 멋진 자동차나 끝내주는 날씨가 아니다. 당신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아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이다.
자기 인생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이를 종이에 적어둔 사람은 경영대학원 학생 중 단 1%에 불과했고 이들 대부분은 나중에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당신이 평생 동안 꼭 이루고 싶은 꿈을 종이에 적어보자. 다만 그 내용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이렇게 구체적인 목표를 기입한 종이를 식탁 유리 아래나 책상, 냉장고, 방문 등 당신이 항상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둬라.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서 구체적으로 기입하라
당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금액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이 꿈을 언제까지 이룰 것인지 정하라.
그 목표를 이루기 힘든 상황이라면 목표 달성 기간을 늘리거나 목표를 달성할 수단을 바꿔야 한다. 즉, 지금 당신의 경제 활동이 목표를 이루는 데 적합하지 않다면 스스로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장기, 중기, 단기, 연, 월, 주, 일 단위 계획을 세워라
먼저 장기, 중기, 단기 계획을 세우고, 연 단위 계획은 매년 말에 다시 세우면 된다. 그리고 매월 말, 월 단위로 실적을 분석하고 말일에 다시 다음 달 계획을 세운다.
실행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라
당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되새겼을 때,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다면 어찌 됐든 당신은 그 길로 계속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목표를 달성한 후 스스로에게 주는 작은 이벤트들이 성과를 이루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
이렇게 구체적인 액수의 벌금을 정해둔다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처럼 개인적인 목표를 주변인과 공유하는 것은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된다.
나이가 들수록 본인의 근로소득보다는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 소득을 늘려야 한다. 창업을 통해 프랜차이즈 같은 시스템을 만들 것이 아니라면, 급여의 일부 또는 퇴직금의 일부를 계속해서 월 소득이 창출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시켜야 한다.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 노후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는 것이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다. 산 정상에 오르려면 바로 지금 이 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야 한다는 걸 사람들이 종종 잊는 것 같아.
현재 재무 상황을 알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한다.
주식회사 너바나가 흑자 구조를 갖추기 위해서 해야 할 두 번째 일은 절약, 즉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투자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지출하는 금액이 수익보다 많아서는 안 된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다. 가계부란 간단히 말해 매월 수입을 정리하고 지출을 파악하는 것인데, 그 목적은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다.
가계부를 작성하지 않으면 단언하건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부동산 투자를 제대로 하려면 가계부나 장부를 사용하길 권한다. 개인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위해 엑셀을 활용한 가계부를 쓰고 있다. 이는 세금 신고 시엔 간편한 장부 역할을 하며, 재무구조를 파악할 때에는 손익계산서로도 쓰인다.
당신이 본격적인 투자를 위해 종잣돈을 마련하기 전까지 지출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스스로 투자에 대한 확신이 서질 않고 자신이 없다면, 좀 더 기다리라. 기다리는 것 또한 기회를 갖는 것이다.
이런 전략에는 부동산을 매입하고 오래 버틸 수 있는 구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 가급적이면 매도가 용이한 물건인지도 철저하게 검토해야 한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 얼마의 돈을 벌 가능성이 있다는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절대 잃지 않겠다’는 투자 원칙을 지킬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길 바란다.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이냐 아니냐다.
전업투자자로 나서기 전, 당신이 만들어야 하는 자본 월 소득은 ‘최소 생활비(월 300만 원) + 향후 투자금(300만 원 이상)’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가족의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 재테크는 목적을 잃은 재테크라는 사실이다.
당신의 매달 생활비와 투자비를 마련하는 것이 투자를 위한 필수적인 안전장치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충실히 임하면서 그렇게 모인 돈을 종잣돈 삼아 투자해 자본소득을 가져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투자는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다리’이지만 성공의 ‘보증수표’는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4장. 월급쟁이를 위한 재테크 노하우]
#책#현장#원칙
결국 끝까지 살아남아 성공한 이들은 현장을 떠나지 않고 발로 뛰며 꾸준히 투자 공부를 해 온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공통점은 투자에 뛰어들기 전,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어떻게 투자를 해나갈 것인지 연구했다는 것이다.
가장 관심 있는 섹션만 읽거나, 차라리 ‘하루 1시간 읽기’처럼 구체적인 시간 계획을 세워두고 그 시간 동안만 신문을 읽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실제 내가 보유했다고 생각하고 매주 한 번씩 시세를 체크해보라.
책 읽기야말로 어떤 전문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다.
투자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싶다면 시중에 나온 책은 다 읽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권의 책을 빨리 읽기보다는 좋은 책을 정독하고 저자의 의중을 파악할 때까지 계속 읽는 것을 추천한다.
한 권의 책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 가지만이라도 배우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그 책은 읽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는 그들이 제안하는 투자 방법의 장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그 장점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그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읽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입장이 되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를 고민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글 내용 중 내가 적용할 수 있는 투자 관점이나 실천할 수 있는 내용 등을 정리할 수도 있다.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대략적인 방향을 잡았다면, 그다음 해야 할 일은 현장에 나가는 것이다.
책으로 읽은 지식은 금방 잊어버릴 수 있지만 발로 쌓은 지식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한번 임장 나갔을 때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기본적인 복장조차 갖추지 못하고 비즈니스를 하는 것은 본인이 아마추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누군가 내게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현장을 떠나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 같다.
꾸준한 임장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과 약속을 잡는 것이다.
의지적 노력보다 훨씬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또 같은 현장에서 동일한 물건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의견을 교류하게 된다면 임장의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
투자든 사업이든, 그 어떤 분야에서든 후발주자가 제일 첫 번째 써야 할 전략은 ‘벤치마킹’이다.
성공한 투자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즉 비용을 내고 그들의 강의를 듣는것이었다.
나는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결정하기 전 미리 세워둔 몇 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물건인지 살핀다. 그 검토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수익률이다.
높은 수익률은 열심히 일해서 벌어야 하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과는 다르게, 한 번의 투자로 그 이후 큰 노력이 없어도 이익을 가져다주는 투자 소득을 결정한다.
나는 대출을 제외한 수익률이 12%이상이라면 홈런(아주 좋은 투자처), 10%이상이면 안타(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한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당연히 리스크도 커진다. ‘수익률=리스크’라고 봐도 좋다.
당신이 정말 큰돈을 벌길 원한다면 당신이 아껴야 할것은 돈이 아니라 당신의 시간이다.
직장인 투자자로서 일과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CEO처럼 돈으로 다른 이의 시간을 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따라서 가장 부족한 것이 시간인 직장인의 경우 자신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대신해줄 전문가와 함께 협력하기를 권한다.
언론이 부동산 투자에 적기임을 공표할 때는 이미 그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이들이 있다.
돈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한 사람에겐 달라붙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후죽순으로 몰릴 땐 쏙 빠져나가는 것 같다.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원칙은 단 한 가지다. 그들은 철저하게 남들과 다른 길로 갔다. 그들은 트렌드에 따라 투자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가지고 ‘저평가된 부동산’에 투자했다. 그 결과 소위 대박을 낼 수 있었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바로 자신의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다.
오를 거라는 확신이 든다면, 그리고 절대 잃지 않을 준비가 되었다면 당장에라도 뛰어들어라. 다만 아직 확신이 서지 않았다면 다음 기차를 기다리거나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지만 저평가된 근거가 확실한 투자처를 찾아라
대부분의 고민은 컴퓨터 앞에서가 아닌 현장에서 해결된다. 많은 투자처를 돌아다닐수록 더 좋은 물건이 보이는 건 당연하다. 해당 물건이 싸다는 데에 80%이상 확신을 갖지 못했다면 투자하지 마라. 투자의 성공 여부는 매입할 때 결정된다. 매도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싸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면 고독한 상황에 익숙해져야 한다.
다만 단점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의 장점이 있다면 일단 경험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당장의 이익보다 관계를 이루어갈 신뢰를 쌓아야 한다.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 필요하다. 책과 강의를 통해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것들이다.
내가 아는 것은 나의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 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 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 바로 이 때문에 내게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와 수익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첫 투자의 주안점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손실을 볼 수 있는 투자는 절대 하지 마세요.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유혹을 잠시만 참는다면 분명 더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진정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덜 중요한 것은 잠시 미뤄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버킷리스트를 얻어가는 과정이 모두 즐겁고 행복한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치있는 것을 얻기 위해 분명 그만한 노력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행복은 원하는 것을 가지거나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만족감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말이죠.
이 책은 직장에서 주는 한 달치 생활비를 악착같이 모아도 노후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덜 수 없는 평범한 월급쟁이가 어떻게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이루어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근로 소득을 자본 소득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계속 해야한다.
월급을 올리기 쉽지 않으므로 가계부를 통해 지출을 통제해야한다.
인생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설정하고 그를 위한 장기, 중단기, 년, 월, 일별 계획을 세워야한다.
절대 잃지 않겠다는 투자 원칙을 가장 중요시 해야한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목표(비전보드)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에 필요한 금액을 설정하고 종이에 적어두기
목표를 위한 장기, 중기, 단기, 연, 월, 주, 일 단위 계획 세우기 / 실전반때만 세우고 그다음 세우질 않는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15) 모든 일은 준비를 얼마나 철저히 하느냐에 달려있다.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내가 갖게 된 지론은, 무슨일이든지 준비를 많이 한 쪽에 유리하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는 잘하면 큰돈을 벌지만 잘못하면 큰돈을 잃을 수도 있다.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투자를 결정하는 이들이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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