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8할때 발품팔아 5르는 사잔으로 노후대비하9 마리오소다] 2강 수강후기_너바나님_1과 0의 차이는 크다. 할 수 있다는 마음 1을 가지고 시작하자.

25.09.11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1)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되거나 리마인드 된 것들

만시간의 법칙, 하루2시간, 주말 하루 통시간, 주당 20시간
컴포트존을 확대하고 위험을 감수한다.
아침시간은 내가 컨트롤할수있는 유일한 시간
향후 3년 수도권 공급량 적정수준 이하
부동산 원칙 저환수원리_수익률만큼 중요한게 환금성. 아파트를 골라야하는이유.
72의 법칙 72/수익률=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 (72/3=24년)
원금보전의 법칙 : 가치있는 부동산을 매수했다면 가격이 하락 또는 오르지 않더라도 버틴다.
전세가율/전세가의 지속적인 상승/입지독점성을 가진 물건인가/단기 입주물량은 적정한가?
리스크는 매매가가 떨어지는 것보다 역전세 조심 : 전세금 욕심 no, 3년내 입주물량 체크
전문가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낭비다.
비와 우박이 중요한게 아님 (정부규제), 계절이 중요 (내가 어느 사이클을 타고 있는지) →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 하지 않는게 최악의 리스크입니다.
봄은 그냥 온다. 거스를 수 없다. 여름도 그냥 오는 거다.
바닥부터 올라온 사람들은 다들 담배꽁초 투자로 → 성장가치 투자로→ 우량주 투자로
(잡주로 시작해서 우량주로 끝난다. )
시련을 안 만나는 부자는 없다. 누군가는 해결했기 때문에 나도 할 수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누군가가 어떻게 해결했는지 찾아보고 방법을 찾는다.
내가 모른다고, 내가 열심히 한다고 투자가 날 봐주지 않는다. 감정이 없는 시장.
싼 구간인걸 알아서 싸게 “산다” →행동의 영역, 공부만 하면 안됨. → 가치를알고 산 건 오를거란 믿음으로 보유
진짜 부자는 사고팔고 하지 않는다. 좋은거사서 오래~
지금 시장 2015년과 비슷, 분당은 2-3억이 올랐는데 지금 평촌 안올랐다.
부동산 사장님도 잘하는 분을 만나는게 중요하므로 전화임장 잘하면서 잘하는 분을 찾는다.
나는 돈이 많지 않은데 어떡하지?
ETF 보다안전하고 우리가 노리는건 row risk middle return
누군가는 주저할 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부자들은 항상 편익을 선택한다. 내가 큰 편익이 있으면 비용(세금 등)은 치루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부자다.
할수있다는 마음1을 가지고 하는 것과, 할 수있을까?하는 0의 마음, 1과 0은 큰 차이다. 1을 가지고 해본다.

(2) 느낀점

5시간이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다니, 강의가 끝나고 여운이 짙게 남아서 한참을 앉아있었다. 아, 하나만 더 듣고 싶다.

2강에 너바나님의 인사이트가 더 깊고 진하게 녹아 있었고, 진짜 부자에게 듣는 부자 마인드와, 지금 시장을 바라보고, 규제에 대응하는 인사이트를 들으니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믿음이 생겼다.

봄은 온다. 이걸 거스를 수는 없다고 흔들리지 않고 말씀하시는 너바나님의 단호하고 정확한 그 문장에서 심장이 두근거렸다. 내가 돈을 벌 수 있을거란 생각에 두근거렸다기 보다는, 얼마나 많은 경험을 통해 인사이트를 쌓으셨기에 저리도 확고한 통찰력을 가질 수있을까, 경이로운 느낌이 순간 들었기 때문이다.

그냥 괜찮을거다~ 가 아닌, 거스를 수 없는 것이 오기에 우리는 그에 대한 대비를 하면 된다는 너바나님의 통찰력. 재수강을 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규제는 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비와 우박에 집중하지 말고, 계절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그리고 우리는 지금 봄을 맞이 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겼다.

부자는 편익을 위해 비용을 기꺼이 지불한다. 막연하게 두려운 것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계산해보고 써보고 알아보고, 대응한다. 그럼 막연한 두려움에 어떻게 비용을 치루고 그에 따른 편익은 어떤것인지 나타나며, 편익이 더 크다면 그에 따른 행동을 하면된다.

살아있는 진짜 부자의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을 5시간 동안 정말 재밌게 들었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혹은 더 열심히, 계속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겠다.

(3) 적용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