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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의 전략수업 독서후기 [치와와]

25.09.11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수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경제는 계절이 변하는 것처럼 일정한 주기를 따라 움직인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돈의 진실을 정확히 이해한다는 것은, 곧 삶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일이다."

언젠가 “프레임”이라는 책에서 읽었던 부분 중 불편한 진실인 부분이 “가격”에 관한 글이었다.

불편하지만, 어찌보면 가장 객관적인 평가가 가격이지 않을까.. 돈의 진실을 정확히 이해한다는 것

그것이 나의 삶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점을 깨달아, 내가 나 자신을 평가할 때와 사회에서 평가되는 부분에 있어 불일치가 생길 때, 나는 나 자신을 증명해야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공감했다.

 

지금 어찌보면 그런 상황인 것 같아서, 정신을 차려야할 것 같다.

공부 할만큼 했는데, 왜 내 소득은 공부한 것에 비해 인정받지 못할까 좌절하기만 했다.

 

그래서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뒤따라 오는 방법으로 결국 “투자”를 선택하고 행보를 이어오고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 26“돈이 가진 근본 속성 중 하나는 결코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안정적이지 않은 돈의 속성을 인정하고, 안정화를 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할 차례다. 1년간 투자공부를 쉬지않고 이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를 실행하여 불안정한 돈의 흐름을 안정화 시킬 필요를 느꼈다.

 

p.52 “틀을 가지면 사고의 깊이가 달라진다.”

업무 할 때마다 “기준”을 세워 판단하곤 한다. 무지성으로 업무를 할 때 보다는 그래도 기준이 생겨서 체계성을 띄게 되고, 효율도 높아지는 느낌이다. 내가 바라볼 관점의 틀을 세우고,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판단하여 의사결정할 것. 어떻게 보면 투자자로서의 기본 덕목이 아닐까?

 

p.61 “일이란 자유를 돈과 맞바꾸는 것”

최근 우울감과 혐오로 점철된 고무공에게 지쳐 이제는 그저 받아들이고 버티며 고무공을 지키고 있다. 어찌보면, 내 자유와 시간을 팔아 돈을 얻는 것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생각해보면, 과거와 현재에 나의 삶이 국한되게 하는 것 말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실감한다. 매일 아침 5시 30분 무거운 몸뚱아리를 일으키는 원동력은 단연 돈이다. 학생 때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 많고, 농땡이 잘 치던 나도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돈의 무게감을 느끼고, 남들보다 30분 일찍 출근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고, 칼퇴하여 투자공부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직장에서 쉴 여유 몇분도 포기한 채 업무에 매진한다. 고무공이 아무리 혐오스럽고, 우울한 존재일지라도, 투자로 내 자산을 불리기 전까지는 씨드머니를 보충해줄 고마운 존재라는 점을 인지하고, 조금 더 애살있는 태도를 장착하며 버텨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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