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얌입니다.
청약당첨 분양권 매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년 다주택자도 분양 가능하다는 저희 지역내 지역조합아파트 분양에 신청하여 청약이 당첨되었습니다.
정권이 바뀐후 대출한도가 줄어들고 대출에 부담을 느끼게 되어 영끌을 하고 싶지 않기에 분양권 매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추석이후 당첨된거라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분양권을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시기가 좋지않아 프리미엄은 붙지 않더라구요.
아쉽지만 붙잡고 있는다고 될게 아닌듯 싶어 마음을 비우고 부동산에 내놓은지 한달이내 산다는 매수자가 나왔고 2차 중도금대출을 앞두고 있어서 계약 먼저 진행후 한달이 지나 9월에 분양권 매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월부님들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분양권을 신청해봤고, 비인기 타입에 넣어서 예비 7##번으로 아슬아슬했지만 당첨되는 기쁨도누려봤습니다.
제가 당첨된 분양권이 좋은 분에매도 잘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이야기 : 저의 첫주택 서울빌라를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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