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1. 특히 인상깊었던 점

 - 이번 열중에서는 그동안 여러가지 강의를 들어오면서, 뭔가 잊고 있었던 핵심 개념을 다시 한번 복습한 기분이었다. 

 - 열중에서 강조하는 독서가 진짜 왜 중요한지, 행동으로 옮기도록 해 준 것.

 - 6.27 규제 이후로 솔직히 막막한 부분도 있었는데, 가능한 부분과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뭔가 막연한 불안감에서 안개가 좀 걷힌 기분이 들었다. 

 - 그리고 규제로 인하여 ‘투자에 대한 공포심’이 생겨 지금은 오히려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는 점에서, 이런 시기를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다. 

 - 투자 원칙과 그 프로세스를 되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데, 정말 이거만 따라하면 나도 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하지만 결국은 실행의 영역이라는 점…)

 - 투자 원칙에 있어서 저환수원리를 잊고 있었는데, 진짜 진짜 까맣게 잊었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저환수원리에 입각해서 다 분석해주셨는데, 아 진짜  투자하려면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내가 진짜 잊고 있었구나 깨달았다. 

 - 일단 투자를 한다고 하면, 3개 정도의 앞마당만 있어도 할 수 있겠다 싶었다.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 그리고 솔직히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얌생이 방법… 갭투자… 방법도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나도 안다… 얌생이 방법으로 하면 결국 후회한다는 걸…. 

 

 2.  적용해보고 싶은 점

 - 기존 내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는 물건중에 강의에서 알려준 투자 프로세스대로 탑 3-5개 정도를 뽑아서, 강의에서 알려준 저환수원리를 적용해보고 싶다. 그러면 의사결정 차이가 어떻게 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결국 모든 내용을 다 기억할 수는 없다. 나도 안다. 그리고 요새는 강의를 듣고 나면, 예전처럼 정리하는 일을 잘 못하니… 내가 결국에 머릿속에 이해한게 뭔지… 강의를 듣고 나서 그냥 도화지에 한번 적어보긴 해야할 것 같다. 

 - 밥잘님 강의가 너무 좋아서, 실제 투자할 때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투자 프로세스 대로 해보고, 전임도 해보고, 물건을 깊숙이 찔러보면서 그리고 필요하면 내가 조건도 만들면서, 진짜 내가 투자할 1곳을 꼭 3-5개월 이내에 만들어서 1호기를 할 것이다. 


댓글


빽가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