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 안 팔릴 것 같던 0호기가 슬슬 분위기를 타는 건지 이번주 9일(화)에 집을 보고 가서 저희 0호기와 다른 물건을 두고 고민한다는 부부와 내일 13일(토)에 매수 의사가 있다는 다른 분이 집을 보러 온다는 소식에
김칫국을 드링킹하며
매도를 준비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물건은 재개발된 물건으로 24년 7월말 잔금 납부하여 보존등기는 안났고,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받으려면 26년 8월에 잔금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세입자가 가족이기 때문에 세입자 퇴거는 자유로운 상황..)
처음에는 양도소득세를 물더라도 갈아타기를 하려고 했으나,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고(입지가 좋지 않아 분위기가 안옴, 바로 옆에 1000세대 입주해서 관심이 옆으로 쏠림) 보존등기가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팔리지 않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잔금을 26년 8월에 한다고 해도 나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고..
부사님과 보존등기가 안나기도 했고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받기 위해 잔금을 1년 잡고 치려면 매수자가 전세로 먼저 들어오고 잔금을 적게 남기는 것으로 진행하는 식으로 해보자고 이야기가 된 상태입니다.
0. 가장 먼저..저희가 먼저 적극적으로 가격을 깎으며 매도의사를 어필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두 물건 중 고민하는 부부는 옆단지 신축74와 저희84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아내분은 시에4대, 냉장고까지 빌트인 풀옵션된 74를, 남편분은 가격적으로 얼마 차이가 안나는 시에3대, 확장 정도만 된 자희84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물건이 평형도 크고 가격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는 생각에 일단은 매수의사를 확실히 밝히며 가격협상을 시도하면 저희도 의논해볼텐데 아직 그런 상황은 아니라 한 번은 연락을 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리는 게 맞는지 매도 어필을 저희가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내일 또 집을 보러 오신다니까 그 부분을 이야기하며 의사를 떠보고 내일 집 보러 오는 분들까지는 일단 기다려볼지..
그리고 물론 아직 매수자가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준비는 되어있어야하기에 궁금한 것들이 생겼습니다.
이런 식으로 매도하는 건 어떻게 정보를 검색해야하는지도 막연하여 Q&A 남겨봅니다ㅠ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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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예스님, 매도 협상과 전세 거주 후 매도에 대한 리스크가 궁금하시군요. 일단, 현재 상황에서는 집을 보러 오시기로 한 분이 또 계시므로 성급하게 가격을 낮추거나 매도자가 먼저 어필하기보다는, 부사님께 현재 매수 문의가 얼마나 오고 있는지, 토요일에 집 보고 가신 분들은 반응이 어떤지를 문의해본 후 협상 대상과 포인트를 찾으시는 것이 좀 더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질문 주신 것에 대해서는 1. 매수자가 전세로 먼저 입주하고 잔금을 나중에 치르는 구조의 경우, 질문에도 언급하신 것 처럼 매도자는 매수자가 잔금을 끝내지 않고 점유만 하게 될 위험이 있고, 매수자는 매도자가 이중매매를 하거나 등기 절차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계약서에 반드시 잔금 불이행 시 계약 해제와 퇴거에 관한 특약을 포함해야 하고 전세 보증금을 중도금으로 간주하고 최종 잔금 시에 매매대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매도자 분에게 좀 더 안전할 것 같아요. 이 때 계약서 상에서 전세보증금이 중도금으로 명확히 처리되지 않으면, 나중에 ‘전세보증금 반환’과 ‘매매잔금 지급’이 혼동될 수 있기 때문에 계약서에 '전세보증금은 매매대금의 일부로 간주하며, 최종 잔금에서 차감한다. 라는 특약도 반드시 넣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매매와 전세 계약서는 두 장을 모두 작성해주시는 것이 추후 불필요한 분쟁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매계약서에는 매매대금과 중도금, 잔금 시점과 소유권 이전 시기를 정확히 명시하고, 전세계약서에는 전세보증금, 전입·확정일자 가능 여부, 점유 기간 등에 대해 정확히 기재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전세계약서는 보증보험 절차에 필요하기도 하구요. 매도와 전세계약까지 안전하게 빨리 완료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쎄이예스님 안녕하세요? 0호기 매도를 진행 중이시군요! 성공적인 매도를 응원하겠습니다! 잔금을 길게 해서 양도세를 비과세로 받아서 매도하는게 옳은 판단일까? 하는 부분에서는 잔금을 뒤로 미루고 먼저 전세를 높게 들어 온 후에 나중에 약간의 잔금으로 들어올 매수의사자가 원하는 가격이 얼마일지와 그냥 잔금을 미루지 않고 매도했을 때 나오는 세금을 제외한 가격을 정확히 계산 한 후에 그 돈으로 내가 갈아탈 수 있는 물건은 무엇인지 어느정도 후보까지 선정을 해 놓은 상황에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후 매수의사자가 전세로 들어올 때 서로 불안한 부분에 대해서는 특약을 통해 보완하면 될 것 같고, 계약은 매수,전세 둘 다 써야 안전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쎄이예스님! 이번에 0호기 매도를 준비하시는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혹시 매도하고나서 갈아탈 단지가 확정되셨을까요? 아니면 혹시 매도하고나서 돈을 사용할 곳이 정해지셨을까요? 저라면 갈아타기나, 다음 단계로 사용할 계획이 없다면 일단 가격을 깎으면서 매도 의사를 어필하는 것은 잠깐 보류할 것 같습니다~ 또한 양도세 비과세를 받기 위해 잔금을 1년 이상 잡아야 한다면 매수자 입장에서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가격을 꽤 조정해줘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현재 양도세 비과세를 받지 않고 판다면 남는 수익과, 내가 금액 00만원을 깎아주고 잔금1년으로 비과세를 받을 때 남는 수익을 비교해서 어느쪽이 더 이득이 될지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를 타는 것이 정말 이 동네에서 드문 일인지(이 시기를 꼭 잡아야 할지) 아니면 시기상으로 가을이 되어서 분위기를 타는 것인지(자주 돌아오는 일인지) 부동산 사장님들을 통해서 분위기가 어떤지도 한번 더 파악해보시면서 매도 상황을 잡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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