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부의 전략 수업 독서후기 [호이호잉]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수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18
내게 투자란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 내가 화가는 아니지만, 어떤 그림이 완성되면 좋을지 머릿속으로 고민하는 것처럼 내가 바라는 미래의 자산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본다. 그리고 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수없이 붓질하는 것처럼, 직감적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논리적으로 검증하고 실행한다.

-> T성향인듯한 저자가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는 서정적인 표현이 인상적이다.

이번달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비전보드를 만들고 내가 되고 싶은 미래를 그리고, 내가 바라는 자산을 이루기 위한 금액을 이야기해보지만. 결정적으로 설계후, 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직감적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논리적으로 검증하고 실행을 반복해왔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았을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목표를 자주 들여다보고 이루려고 노력하자고 다시 마음먹게되어 인상깊었다. 또, 저자가 생각하는 훌륭한 투자는 엄격한 분석과 직관이 묘하게 섞인 과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둘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한다. 여기서 또 한번 유연한 대응의 영역이 나의 투자의 그릇의 크기임을 깨닫게 되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83

투자의 핵심은 현재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무언가를 보는 것이다. 즉, 아직 현실이 되지 않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설공하는 투자자가 드문 것이다.

P105

지금 처한 상황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당신에겐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변화는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반면, 상위 1%에 드는 사람들은 그 법칙을 분석하고, 그것을 합법적으로 깨뜨리는 방법을 찾아낸다. 그렇게 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열기 수업을 다시 듣는건가 하는 느낌이었다. 경제와 투자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면서 넓을 시각으로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배워 줌아웃. 상위 1%에 드는 사람들의 법칙을 끊임없이 집요하게 분석하고 합법적으로 깨뜨리는 방법을 알아내는 노력 줌인. 이런 통찰력을 담을 수 있는 저자는 얼마나 오랜기간 시장에 참여자로 살아왔는지 느낄 수 있었다. 저자의 견해를 레버리지하고 나 또한 시장 참여자로 단단한 전략으로 과정을 보내고 싶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242

결국 중요한 것은 투자자의 태도

이 모든 전략을 따른다 해도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한다. 러시아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확실한 보장은 영안실에서나 받을 수 있다.” 어떤 해의 분기나 월간 손익을 보면, 이렇게 철저히 계획해도 손실이 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이런 시기에 마을을 다잡고 명상을 하고, 산책을 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명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한다. 대체로 좋은 결정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다. 결국 충분한 저축을 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노동이 아니라 자산이 생활을 책임지게 된다.

-> 불안감, 이게될까? 하는 물음표가 뜨면 생각이 많아진다. 하지만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다른 방법이 있는지, 내가 시작한 이유를 생각하면 불필요한 행동이다. 과정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이런 행동이 들때 내 스스로 다독일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고 다음으로 넘어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