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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스쿨기초반 88기 24조 김코스] 2강 후기 '이제 들리기 시작했어요'

25.09.14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님이 하시는 강의에는 많은 정보가 숨어 있다 정확히는 알지 못하기에 듣지 못하는 정보들이 있다.

이해했다고 생각한것은 다시 한번 들어봐야 진정 알 수 있다. 기준과 원칙을 분류해야 하고 비교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가치평가가 이루어져야 하고 가치평가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임장이 필요하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느낀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강의 내용 위주가 아닌 강의에서 듣고 느낀점과 실천할 것들을 위주로 적어보고자 한다.

 

 

 

3볼 2스트라이크

 

흔히 야구에서는 타자가 타석에 들어선 후 4~5번의 던지는 공 중에 배트를 1번 휘두른다고 한다. 야구에는 스트라이크가 3번 들어가면 아웃이 되거나 친 공이 수비에 잡혀도 아웃이 된다. 타자가 계속해서 파울로 카운트를 이어가지 않는 이상 타석에 계속 있을 수는 없다.

모든공을 잘치는 타자가 되면 좋겠지만 모든 공이 홈런, 안타로 이어지기는 어려운것이 오는 존에 따라 쳐도 멀리가기 어려운 확률을 갖기 떄문이다. 우리는 타석에 들어선 타자와 같다 생각이 든다.

오는 공을 잘 보고 최소 안타로 이끌어 수익을 가져가야 할것이다. 그런데 다른점도 있다.

그것은 스트라이크 아웃은 없으니 오는 공을 잘 보고 기다리다 스윙하면 된다라는것이다. 타석에 계속 있어도 야유하는 관중도, 심판도 없다. 오로지 나와의 싸움이란걸 잊지 말아야 한다. 홈런을 칠 눈과 안타를 칠 눈을 길러 스윙하는 타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간낭비

 

"전문가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낭비다" -워런버핏-

버핏옹은 앞으로 내가 살면서 이러한 분이 또 나오실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실전투자의 전설이며 투자를 하여 나오는 인사이트가 모든이들에게 귀감을 주고 배움을 준다. 너바나님은 워런버핏 명언을 이용하여 우리가 전망에 기대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예전에 나는 전문가라는 사람은 전문지식을 갖췄고 그만큼의 시간을 공부하고 경험하였기에 모든걸 알진 못해도 그들이 전망하는것에 80%는 맞을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리고 언론에 나오는 전문가는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면 전망은 늘 맞지 않았다라고 결론 지을 수 있다.

교수부터 박사까지.. 경제에 대해 부동산에 대해 이론과 정책은 전문가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전문지식을 무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하지만 시장은 다르다 생각이 들었다. 경제와 시장이 다르다라는고 폴포돌스키는 '부의 전략 수업'에서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시장은 각 자산의 흐름은 모두 다르며 돈은 복잡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동산 자산에는 사람들의 심리가 녹아져 있다.

이번 너바나님은 부동산 규제에 대해 더욱 힘있게 말씀해주셨다. 지금 내가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

실천하는 행동에 힘이 되는 말씀을 주셨다.

 

 

아는게 진짜 아는게 아닐 수 있다.

진짜 안다는것

 

돈을 모은다는건 내가 번 소득보다 덜 쓰면 된다.

일이란 내 시간의 자유와 바꾸는것이다. 고액의 연봉을 받는 사람은 남들보다 큰 소득을 얻는다. 하지만 진짜 부자는 자산이 많은 사람이다. 고액의 연봉을 받는 사람은 자신의 시간을 일과 바꾸고 가치를 조금더 인정받아 소득을 얻지만 자산을 많이 가진자는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지 않아도 돈이 스스로 들어온다.

진짜 부라는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은 들어와야 한다.

 

너바나님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라는 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다.

어쩌면 당연한 말이라 생각이 드는 한 문장에는 큰 뜻이 숨어 있다. 싸게는 물건을 볼줄 알아야 하고

사서는 실천하는 용기와 행동이 있어야 하고 비싸게는 물건의 확신과 버티는 힘이 있어야 하고 판다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

정말 내가 실력을 갖고 용기와 행동 그리고 자산을 믿고 버티는 인내가 있어야 한다.

그저 그렇게 생각했던 말한다미가 무겁게 돌아오는 시간이였따. 1호기 투자를 하며 많은 후회도 가졌고 그 동안의 쉽게 생각했던 내 자신이 아니였나 스스로에게도 복기를 가져보았었다. 본질을 보는 눈이 필요하단걸 많이 느낀다. 돈이 된다면 세금도 규제도 아무것도 아닌라는걸 알아야 할것이다.

 


 

이번 2강은 꼭 다시 한번 복습해야할 내용이다.

가치평가와 비교평가,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고 방향을 어떻게 잡고 나아갈 것인지 스스로에게 다시 한번 되묻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그냥 해라는 말이 있다. 결국은 그냥 하면서 그 안에서 겪어봐야지만 알 수 있다.

그 전에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갖고 나중으로 미루는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돈이 일하게 되는것을 경험해보고 싶다. 목표한 금액까지 도달하는 시간의 기어박스가 돌아갔으면 좋겠다.

 

매일 목실감을 실천하고 하고 있는 월부챌린지에 모닝독서 인증을 꾸준히 올리고 2강 강의 복습까지 실천해보며

투자자로 나아가는 습관을 꾸준히 만들어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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