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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이후 투자가 가능한 매물만 보게 되었는데 세낀 매물이나 주인전세 매물이 그것이다.
전세입자를 맞추어야 하는 부담이 없으므로 훨씬 좋은 경우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세입자 대출을 고려해야 하고 공급을 확인하여 만기일을 조정해야 하며 시세에 적절하게 전세가를 책정하는 방법과 필요성을 익히게 되었다.
현재 보고 있는 매물들의 만기 기한을 살펴보니 4개월, 6개월,7개월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 매물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정리가 되는 시간이었다.
4개월 남은 매물의 조건이 나쁘지 않아 적극적으로 보려했으나 임차인의 대출을 고려한다면 잔금까지 한달여 정도의 기간만 남은 상태이므로 굉장히 촉박하다는 사실. 이를 이용해 거래가를 조정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면 잔금을 4개월이 지난 5개월 이후 시점으로 잡고 매도자 전세계약을 하고 잔금해야 겠다는 생각까지.
그저 만기까지 기한이 짧으니 전세가 상승분을 빨리 회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던 나에게 꿀같은 강의 였다.
1호기에 다가가고 있는 지금.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많은 것이 리스크로 느껴진다.
다양한 경우의 수를 알고 대비하여야 하고 그래야만 매물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 다시 돌려 들으며 머리에 새겨보아야겠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할게 너무 많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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