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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5-09-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의 이면
#그릇의 크기
#돈에 끌려가는가?
저자 : 이즈미 마사토
출판 : 다산북스
발행: 2024. 05.01.
이 책은 부자들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 돈을 대하는 자세, 돈에 대한 인지 등을 가르킨다. 내가 무지하기에.. 이 글의 망한 주먹밥 사장처럼 나도 같은 시선으로 돈에 끌려 가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한 순간이였다
실패에 대해 내가 베스트셀러는 아닐지라도, 복기해 볼 수 있다면 그건 희망이란 메시지를 얻었다.
* 부자의 질문
시작/ 선택/ 경험/ 거울/ 신용/ 리스크
* 부자의 고백
기회/ 부채/ 소유/ 계획/ 장사/ 가격/ 오만 및 오판
* 부자의 유언
파멸/ 도산/ 그릇/ 사람
** 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돈의 세계는 절대 만만치 않아. 훨씬 가혹하단 말일세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뿜어내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가 전부 달라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거야.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하는데도 말이야. 자연히 돈은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가게 되고,
-부자는 신용을 힘을 믿는 만큼 그 믿음에 대한 비용도 더 커지고, 이율은 낮아지며 거래 금액은 커진다는게 자본시장의 의미임을 알게되었다. 나는 어느정도로 타인의 믿을 받을 그릇이 되었는가?
리스크 (=돈이 늘지 않는 구조를 두려워함!)
돈의 이면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함.
1)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물론 때론 크게 헛스윙을 할때도 있을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베트를 많이 휘둘러야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2)젊은이,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것.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듦.
*부채 – 재료 / 금리 = 조달비용
-부채에 대해 반감이 아직도 있는 초짜라, 금리이율이 조달비용임을 인지하는 연습을 해야 해야 겠다~!
즉, ‘지불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의미하네
빚은 돈을 배우느데 있어 아주 좋은 재료니까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가치는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이지.
사용가치는 개인의 가치관이 담긴 물건
교환가치는 시장에 내놓았을 때 가격이 붙는 물건.
=> 그런데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한느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안과 밖)
내가 신용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니나 물건을 믿을 수 있는지 분별하는 힘도 중요하거든.
**실패한 경험도 ok! but. 스스로 곰곰이 생각하고 실행한 경험이 중요하지
==> 그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는냐’가 중요하지..
--> 내가 투자에 대한 평상시의 생각과 그 생각에 따른 결과물을 하나하나 만들었 던 것이 있었나? 생각하게 하는 글이였다...
오판 + 오만 [돈만 좆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유리공과의 관계]
p163. 솔직히 당시의 나는 딸 문제는 팽개치고 내 사업의 재미에만 푹 빠져 있던건 아닐까. 하지만 자네가 애당초 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는지를 돌이켜볼 필요는 있었을 거야.
톱니바퀴가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
- 돈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위해 끊임없이, 다듬어야 하고 ‘만약에’의 세계는 알 수 없음으로 가상에 집착하지 않기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원이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 1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원이 모이게 돼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돈은 세상의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지. 그래서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들어. 그때 누구를 선택 하는냐가 관건이다
[자네는 언제까지 돈에 지배 당 할 셈인가?!]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그리고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 온 결과다.
누구나 평생 함께 어울리는 돈.
의무교육을 통해 쉽게 배우지 못하는 돈에 대한 지식을 올바르게 깨치는 것이, 우리 인생을 여유롭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더 나은 인격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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