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후기(몰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09.11.~09.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p.33

#엔트로피  

엔트로피 법칙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세상의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확률이 증가하는 방향, 즉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특별한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점차 타락하거나 쇠퇴하게 된다.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흥망성쇠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따라서 타락과 쇠퇴를 막기 위해서는 엔트로피 증가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맞서 이를 줄이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p.65

#의지

자신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와 그에 몰입하면서 얻어지는 자신감이 있다면, 세상에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p.76

#잠재력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강제로라도 마주하지 않으면, 내 안에 숨겨진 능력은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끌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그것이 발현되는 순간은 인생에서 몇 안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p.83

#중요한 문제 

현실적인 어려움이나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이자 반드시 해결해야 할 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한다면 결코 후회는 없을 것이다.

p.90

#확률

모든 현상은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p.94

#의식 #통제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p.118

#수렴적 사고 #왜?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몰입을 시도할 때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라는 질문보다는 ‘왜 그렇게 되는가?’라는 물음이 훨씬 더 강한 절실함을 불러일으킨다.이는 대개 ‘왜’에 대한 질문이 하나의 원인에 사고를 집중시키는 수렴적 사고를 유도하는 반면, ‘어떻게’에 대한 질문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어 사고의 집중을 분산시키는 발산적 사고로 흐르기 쉽기 때문이다.따라서 몰입을 시작하는 초기에는 ‘왜’라는 형태의 질문으로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후 몰입 상태에 진입한 뒤에는 ‘어떻게’라는 질문을 통해 다양한 해결 방안을 탐색하더라도 몰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p.261

#생각
우리 뇌에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이러한 시냅스를 형성하는 입력은 주위 환경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 자신을 좋은 환경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주어진 환경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다.그렇기에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바로 '생각'이다.생각을 통해 들어오는 입력은 내가 선택할 수 있으며, 노력에 따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영역이다.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p.286

#도전 

아무리 뛰어난 문제해결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발휘할 수 있는 적절한 ‘도전’이 주어지지 않으면 우리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깨어나지 않는다.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p.374

#의도적인 생각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자신의 뇌의 주인이 되어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사고를 하는 ‘생각하기’를 실천해야 합니다.그래야만 두뇌의 잠재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최고의 즐거움이라는 보너스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나서, 무의식적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는 삶의 위험성에 대해 깊이 깨달았습니다.엔트로피 법칙처럼, 아무런 의식 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점점 더 주도적인 사고를 잃게 되고, 결국 내 삶도 수동적으로 흘러가게 된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하지만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에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계속해서 생각을 이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안에 잠재된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생각하는 방법’보다도 '왜?'라는 의문을 먼저 품는 것이 문제에 깊이 몰입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따라서 무조건 다양한 방향으로 퍼지는 발산적 사고보다는,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수렴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집중하려 해도 문제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낮다면쉽게 흐트러지기 마련이기에,적당한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도전적인 과제를 선택하는 것의 중요성도 함께 느꼈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달 어려운 과제 하나씩 선정하여 도전하기

2. 무의미한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중요한 문제를 계속 떠올리고 집중할 수 있게 포스트잇 같은 것을 활용하여 자주 떠올리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6)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이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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