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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 깨달은 점]
#원씽의 의미
P.17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파고 든다는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focus)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결국 우리가 무언가를 할때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파고드는 것’ 핵심에 집중하는 것이다. 최근에 여러 일들을 하면서 오히려 중심이 흔들릴때도 있다고 느꼈는데, 지난번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던 ‘북극성’이라는게 결국 우리가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잊지 말고 파고들어야 하는 단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 도미노 찾기
P.22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이런 방법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오늘 일을 할때, 내가 주어진 과업을 하나씩 할 때 더 의식적으로 정말 이게 지금 가장 중요한가?에 대해서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되었던 문장이었던 것 같다.
정말 시작이 가장 에너지가 많이 들고, 시작하기까지가 어려운데, 그렇기에 내가 생각하는 오늘 하루의, 그리고 이번달의 도미노를 생각하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시작이자 행동의 동기가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파레토
P52
파레토는 우리에게 매우 뚜렷한 방향을 제시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남다른 성과는 생각보다 휠씬 적은 수의 행동에서 나온다.
파레토가 시작한 것을 당신이 끝내야 한다. 성공하려면 80/20 법칙을 따라야 하지만 거기에서 멈출 필요는 읽다 계속해라. 20퍼센트만 남기고, 거기에서 다시 20퍼센트만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라
원하는 만큼 긴 목록에서 시작하되 거기에서 중요한 몇 가지를 추려낸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반드시 필요한 단 하나를 찾아낼 때까지 멈추지 마라. 없어서는 안 될 단 하나. 바로 그 하나를 찾아라.
-파레토를 처음부터 찾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 최근에 그냥 루틴처럼 하던 것 그대로 하던 것들에 대해서 오히려 파레토를 생각하고, 내가 더 아웃풋을 만들고, 더 성장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정도로 만들기 위해서 집중해야할 것들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장보고서에서도 더 깊게 비교하고 사고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게 정리하고 담아내는 것이 지금 내게 필요한 파레토라는 생각이 들었다
#습관의 힘
p.77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이 습관이 삶의 일부가 되면 당신도 남의 눈에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당신 스스로는 그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강력한 습관을 얻기 위해 선택적인 집중을 실천한 사람,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 될 것이다.
-이번학기에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가장 보통의 하루, 그리고 가장 꾸준하게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힘이 바로 나의 습관들의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랫동안 지속하다보니 무언가를 하는데 크게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었고, 그것을 함으로써 기복이 있는 감정과 어려움들이 정리되면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음가짐도 갖출 수 있게 되면서 왜 성공하고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루틴이 있는지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한정된 자원, 의지력 관리
p.91사람은 누구나 한정된 자원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의지력이 그러한 자원 중 하나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의지력이 무한정 공급되는 것처럼 행동하기 일쑤다. 의지력을 음식이나 좀처럼 관리해야 할 자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자주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의지력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의지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업무시간을 기준으로는 오후, 저녁 시간을 기준으로는 11시 이후에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는데 더 의식적으로 지금 집중해서 할 글쓰기나 시세 비교등은 그전에 오전이나 점심 시간을 더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메시지가 오고, 확인해야 할 것 같아서 순서없이 일을 하는게 아니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의식하고, 의지력을 의도적으로 제대로 쓸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중에 하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중심잡기
p.111
기억해 뒤야 할 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하루, 일주일, 한 달, 1년 그리고 삶이 끝날 때 즈음엔 무언가 마무리되지 못한 일이 남게 되어 있다. 그것을 모두 해내려 애쓰는 건 소용없는 짓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 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이번에는 다시 새로운 영역들이 생기면서 몸을 많이 신경쓰지 못하다 보니 통증의 정도가 확실히 더 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을 정도의 영역까지는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중심잡기는 결국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더라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지금 더 중요한 것에 ,필요한 것에 의식을 두고 맞춰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젊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합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타일한 성과들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길게 가면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다른 것들을 회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개인적 삶에서는 무엇보다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고, 가족과 친구를 알고, 자신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 '삶을 즐기고 싶다면'이 중 하나도 놓쳐선 안된다.
일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어떤 것을 위해서든 무엇도 희생시켜선 안 된다. 이들 사이를 수시로 있다 갔다 하거나 때로 두어 가지를 한데 합칠 수도 있지만 그것들 중 어느 하나도 오랫동안 무시할 순 없다. 치밀한 중심 잡기는 당신의 개인적 삶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이번 학기를 하면서 가족과의 시간 그리고 온전한 나만의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깨달았는데, 감정적으로 힘든 순간 결국 무너지는 마음과 힘든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돌볼 수 있는 시간들을 의식해서 찾아가는 게 정말 중요했던 것 같다. 이 과정이 바로 내가 지금 투자를 왜하고, 환경 속에서 사람들과 왜 함께 하고자 하며, 그리고 이게 왜 내게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큰 목적, 큰 삶의 힘
p.128
큰 것은 곧 위대한, 남다른 성과를 상정한다.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위대하게 살려면 크게 생각해야 한다. 또한 당신의 삶과 당신이 이룬 것들이 위대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성취와 풍요는 올바른 일을 하고 거기에 어떤 제약도 두지 않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성과물이다.
-학기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막연히 내가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많이 해냈던 학기였던 것 같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확실히 내가 스스로 한계를 둘 필요가 없다는 것, 그리고 나 스스로를 잘 할거다 못할거다라고 판단하지 말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고 믿어주고 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초점 탐색질문
p.145~146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초점탐색 질문은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일. 즉 의사결정을 하게 만듦으로써 선택과 행동에서 모두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낸다. 일반적인 의사결정이 아닌 최고의 의사결정을 말이다. '실행 가능한 것' 따위는 과감하게 무시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해준다.
-원씽을 단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바로 이초점 탐색 질문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새롭게 하는 영역이 많았지만, 항상 그 안에서 본질을 생각하고 집중할 때 결국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이 부분에 대해서 각 영역에서 스스로 정의하고 방향을 잡고 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적용할 점]
-초점탐색질문으로 방향성 잡기 : 새로 시작하는 일, 방향성이 잡히지 않는 일에 초점 탐색 질문을 적용하여 방향성 잡기
-스케줄링에서 우선순위 고려 : 가장 중요한 일, 그리고 의지력을 고려하여 일의 우선순위와 타임라인 정리하기
-루틴으로 반복만 해왔던 것들에 파레토 적용하기 : 임보에서 파레토는 생각담고 & 키워드화 해서 정리하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p.111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젊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합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타일한 성과들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길게 가면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다른 것들을 회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중심을 잡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었다면 그 상황을 극복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어떤 것이었는지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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